이탈리아 어뢰제작사 WASS, 유럽 업체들과의 협력 연장 고심
이탈리아 Finmeccanica 계열의 어뢰제작사 WASS가 4년후 끝날 예정인 프랑스 DCNS와 Thales와의 협력관계를 계속 이어나갈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와 프랑스는 이탈리아 주도의 어뢰 등의 개발프로그램을 통해 개발된 제품을 프랑스에 납품하려 했지만 성사되고 있지 않습니다.
이탈리아가 주도한 Black Shark 어뢰를 프랑스 핵잠수함에 장착하고 싶었지만, 프랑스쪽 업체들은 독일 Atlas사와 협력하여 F21 중어뢰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업체간 협력은 협력일뿐 국가가 뭘 생각하느냐에 따라 상황은 달라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