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공군, 내년에 DC-3 다코타기를 영국에서 운송해올 것

인도공군(IAF)의 빈티지 항공대가 내년에 추가로 DC3 다코타(Dakota)를 받을 예정이며, 재생된 기체는 인도공군용 도색으로 현재 영국에서 비행하고 있다.

수개월전, 인도 공군은 어떻게 - 의회 소속인  Rajeev Chandrasekhar의 선물인 - 이 기체를 어떻게 인도로 가져올지를 결정했고, 이 기체를 Aero-India 2017 이전에 일부 조종사를 보내서 훈련시키기로 했다.

인도 공군은 기체를 분해후 운반하고 인도에서 조립하거나 인도까지 여러차례 기착후 가져오는 두가지 옵션을 고려했다.

Chandrasekhar은 Deccan Herald에게 "인도공군이 운반 문제를 결정했다."고 했다. 인도 공군 빈티지 비행대의 Harvard 항공이 C-17 글로벌마스터 III로 운반하고 인도에서 조립하게 된다.

이 다코타기는 영국의 Reflight Airworks을 통해 인도공군 Harvard와 Tiger Moth로 개조되어 정적 상태에서 가져오게 된다. Chandrasekhar씨는 "현재 감항인증으로 15~30분간 비행할 수 있지만, 더 긴 비행을 위해 인증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하 생략)

* 인도 공군의 역사를 가져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