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스의 IS 전투 돕기 위해 정찰기 등 지원 하기로

독일의 앙겔라 마르켈 정부가 파리 테러 공격에 힘입어 대테러 공조에 합류하기 위한 신호로 시리아에서 IS와의 전투를 돕기 위해 정찰기를 보내는 것에 합의했다.

Ursula von der Leyen 국방장관은 목요일 베를린에서 열린 독일 내각 회의 직후, 독일은 토네이도 정찰기, 프랑스의 샤를 드 골 항모를 보호하기 위한 프리깃, 프랑스 공군기의 공중급유 그리고 위성 자료를 기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Ursula von der Leyen 국방장관은 메르켈 총리의 의회 그룹의 비공식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에게 "오늘 정부는 어렵지만 필요하고 중요한 단계의 결정을 내렸다."고 말하고 "우리 모두는 프랑스측에 확실히 서있다는 인식을 가지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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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제목 때문에 IS로 썼지만, 개인적으로는 이슬람쪽에서 경멸적으로 부르는 다에쉬라고 부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