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외골격 제작에 자금을 지원할 것

국방부는 외골격 제작에 자금을 지원할 것

http://tass.ru/nauka/2463076
http://www.arms-expo.ru/news/novye_razrabotki/minoborony_profinansiruet_sozdanie_ekzoskeleta/

쿠르스크, 11월 23일. /타스/. 러시아 연방 국방부는 중(重) 외골격 제작 및 궤도 로봇 제작을 위한 개발에 자금을 투자할 것입니다. 이 발명들을 《아르미야-2016》 전시회에 내놓을 남서부 국립대학 (YuZU, 쿠르스크) 프레스-서비스에서 타스가 전했습니다.

"YuZGU 와 국방부 간에 협력에 관한 협정이 체결될 것입니다 - 프레스-서비스에서 대학 총장 세르게이 에멜랴노프의 말을 인용했습니다 - 국방부는 이 개발들을 완전히 감독할 것이며, 대학을 위한 추가적인 자금과 국가 구조 지원을 보장할 것입니다." 자금지원량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YuZGU 로봇기술 연구실장 안드레이 야춘은, 국방부의 필요를 위한 중(重)형 버전 외골격의 프로토타입이 2016년 초에 등장할 것이라고 타스에 전했습니다. 한편 국방부의 권고에 따라 이는 전투 버전이 아니라, 보조 작업을 위한 장비입니다. "우리는 탄약 적하역 작업을 위한 외골격 중(重)형 버전의 사용 가망성에 대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야춘이, 외골격을 장비한 병사들은 "맨손"에 비해 80kg 의 무게를 더 들 수 있을 것이라 덧붙이며 말했습니다.

궤도 플랫폼은 로봇으로 변환

궤도 플랫폼을 위한 지능적 이동 시스템, 혹은, 다르게 말하여, 인공 지능이 YuZGU 과학-생산 센터에서 개발되고 있으며 이미 훈련장에서 테스트되었습니다. "특정 제품을 위한 작은 수정 이후 이 지능적 통제 시스템은 어떠한 궤도 플랫폼에도 장비될 수 있으며, 디지털 통제 신호를 가지며, 각각, 로봇으로 변화합니다." -센터장 알렉산드르 그리바체프가 일찍이 타스에 전했습니다.

본 시스템을 통하여 기술품의 이동은 실질적으로 인간 개입 없이 수행됩니다. 차량은 스스로 장애물 디지털 지도를 그리며, 이후 오프레이터가 종결 지점을 지정하면, 로봇은 그쪽으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인간의 개입은 진행경로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에서만 필요할 것이며, 쓰러진 나무와 같은 평범한 장애물은, 로봇이 30km/h 속도에서 자체 센서로 인식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금요일 YuZGU 는 러시아 연방 VPK 위원회 구성원 올렉 마르탸노프, 러시아 연방 국방부 로봇기술품 과학-연구 시험 센터장 세르게이 포포프 및 기타 VPK 및 국방부 인사들이 참석한 과학-기술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세르게이 포포프는 《아르미야-2015》 에 학교의 참가를 요청했고, 국방부 전시대에 있을 것입니다." -YuZGU 에서 말했습니다.

《아르미야-2016》 에서는, 외골격 외에도, 과학자들이 진동 로봇 (진동으로 이동하는) 및 군 다이버들의 작업을 할 수 있는 수중 정찰로봇이 전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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