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국산 대공방어 시스템 개발에 프랑스 또는 중국이 참여할 것
출처 | http://www.armyrecognition.com/november_...11154.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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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가 현대적인 장거리, 지상발사 대공방어 시스템을 중국에서 도입하는 계획에 대한 서방의 자세를 이해한다는 것을 내보이면서 도입 취소를 결정했다. 미국과 나토 국가들은 중국제 시스템 선택은 장점보다 리스크가 더 크다고 했다.
11월 16일, 34억 달러 규모의 프로그램의 폐기가 발표되었다. 이번 결정의 공식적인 이유는 중국의 적절한 기술 이전에 대한 저항이다. 이것은 국산 방공 시스템 프로젝트를 위한 노하우 전수를 계획한 터키에게 중요한 요인이다.
Tayip Ergodan 총리(*현재 대통령)은 11월 18일 ATV와 Haber TV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터키가 자국산 시스템을 개발할 것이라는 입장을 다시 밝혔다. 그는 터키의 방위산업 능력을 칭찬하고 터키 방위산업이 미시알 기술로 더욱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터키 방위산업에 현대적인 대공방어 시스템에 대한 새로운 능력을 가져다주는데 필요한 기술은 외국 회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얻게 된다. Tayip Erdogan 은 현재는 몇몇이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가 다시 서방을 고려하는 것에도 불구하고 이들 파트너는 프랑스 그리고/또는 중국이 될 것이다. 방위산업부서(SSM)가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며 터키정부와 중국 그리고/또는 프랑스 사이의 양자 협상을 담당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