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이란용 S-300 생산에 들어갔다고
출처 | http://tass.ru/en/defense/8384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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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통신사 Tasnim이 월요일에 러시아 주재 이란 대사인 Mehdi Sanai의 발언을 인용하여 러시아가 이란에 인도할 S-300 시스템의 생산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사는 이 외교관의 발언을 인용하여 "이란에 대한 S-300 시스템 전달 과정이 구현 단계에 진입했다."고 보도했다.
이란 국방장관 Hossein Dehghan 준장은 11월 초에 러시아제 S-300 시스템이 2016년 3월까지 들어올 것이라고 밝혔었다.
이달초, 이란 국방장관은 이란 달력 기준으로 금년 말인 2016년 3월 20일까지 S-300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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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 무기 판매사 Rosoboronexport에 통합된 국영 첨단기업 Rostec 사장인 Sergey Chemezov은 이전에 러시아가 이란에 S-300을 인도하기 위한 계약이 서명되었고 11월 9일부터 발효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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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이란은 2007년에 다섯개의 S-300PMU-1 대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지만, 2010년 당시 Dmitry Medvedev 대통령이 이들의 이란 인도를 금지시켰다.
TASS 통신은 두바이 에어쇼 2015에서 이란이 S-300PMU-2 버전을 받게될 것이라고 보도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