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미국과 내달부터 미군 주둔 관련 협상 시작
호주와 미국이 다음달부터 병력전개에 대한 협상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미국과 호주는 2016~17년부터 2,500명의 해병대를 다윈시 북부 기지에 주둔시킬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2년전에 헤이글 미 국방장관은 해병대 2개 중대 병력이 다윈 기지에 순환배치 될 것이라고 밝혔지만 다음 해에는 1,100명으로 그리고 계속 늘었습니다.
대 중국 압박을 위해 호주가 미국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