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M 미사일, 비행시험 종료

F-35용으로 설계된 JSM 미사일의 중요한 이정표인 비행 시험이 지난주 종료되었다.

11월 11일, 레이시언과 함께 JSM을 개발한 노르웨이 콩스버그는 캘리포니아주 애드워드 공군기지에서 이륙한 F-16은 유타 시험 및 훈련장에서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보도자료에 의하면 성공적인 발사로 JSM의 성숙도를 확인했다고 한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레이시언 미사일 시스템의 항공전 시스템 Mike Jarrett 부사장은 "이번 성공적인 비행 시험으로 JSM이 중거리 대함 및 대지 임무에서 이상적인 솔류션이 될 것이라는 것을 다시 확인시켜줬다."이라고 밝히고 "레이시언과 콩스버그는 전세계의 고객들에게 이 중요하고 새로운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시험동안, F-35가 대체할 예정인 F-16 전투기는 미사일 장착하고 다수의 도전적인 비행 기동을 실시했다. 비행시험 프로그램은 2015년 초반에 시작되었고 F-16에서 여러가지 실전적인 시험을 치룰 것이며 2017년에 종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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