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메조프 : 중국의 Su-35 구입 계약은 2013년에는 서명되지 않을 것
Su-35
http://ria.ru/defense_safety/20131119/977974718.html
두바이, 11월 19일 ─ 리아 노보스티. 중국의 Su-35 24대 구입 계약은 올해에는 체결되지 않습니다. 가격 협상이 계속 진행중입니다. 《로스테흐》 두바이 에어쇼 파견단 대표 세르게이 체메조프가 말했습니다.
중국의 Su-35 생산분 구입의사는 2012년 말 처음 확인되었습니다.
"올해에는, 계약이 체결되지 않을 것입니다. 협상이 진행중입니다. 문제는 가격입니다." -체메조프가 말했습니다.
리아 노보스티의 가능한 항공기의 가격에 대해 체메조프가 말했습니다. "카탈로그에 따른 가격"
세계 시장에서, Su-35의 단가는 장비와 무장에 따라 5천만-1억 달러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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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는 안팔아
Кузнецов
입자퇴불 2013.11.19. 10:11
고작 24대로 땡칠 거 같지는 않아보이는데...
자유로운 2013.11.20. 00:58
근데 진짜 팔기나 할까요? 러시아가 팔거 같진 않은데...
폴라리스 2013.11.20. 02:30
자유로운
팔걸요....그 대신 물량과 가격을 보장 받을려고 할겁니다.
자유로운 2013.11.20. 06:52
폴라리스
하도 복제로 고생을 했는데 팔까 조금은 의문이라서요. 확실하게 복제 불가 등의 무언가를 보장받지 않으면 안될거 같네요.
폴라리스 2013.11.20. 07:24
자유로운
불곰사업때도 기술때문에 조금 도입하려했더니 그건 안된다고 왕창 사가라고 했던걸 감안한다면 ㅎㅎ
자유로운 2013.11.20. 10:07
폴라리스
하긴 그렇네요. 그래도 워낙 중국의 악명은 이름 높으니까요. 진짜 양심껏 양껏 사가면 모르지만 아니라면 좀 거식할거 같습니다.
붉은별통신 2013.11.20. 05:55
러시아는 입장을 확실히 밝혔습니다. 최소 80대 이상 아니면 협상의 여지도 없다구요, 딜이 성사될려면 최소 90대~100대 부터 출발해야 할겁니다. 어차피 이물량은 처음이자 마지막 물량이 될 것을 러시아가 알고있기 때문이죠. Su-35S 넘어가고 나면 복제..J-11C의 등장?
붉은별통신
사실 저게 Su-35S (Su-35BM)이 아니라 Su-35 (Su-27BM) 을 말하는듯 하던데(보통 Su-35S는 Su-35S 라고 S를 꼭 붙이죠) 그걸 감안한다면 좀 덜하겠지만.. 그러더라도 뒤가 켕기는건 어쩔수 없겠지요..
붉은별통신 2013.11.21. 10:16
Кузнецов
Su-35BM이라는 명칭은 본래 Su-27BM이 맞는데 대다수 언론들이 Su-35BM으로 잘못 표기해온 흑역사가 있습니다.
Su-35는 원래는 수출형 모델이였죠. 때문에 Su-35와 Su-35S는 레이더의 성능이 다르고 IFF, 전자전시스템, 통신 시스템 등에서 다릅니다. 때문에 러시아 공군의 Su-35는 Su-35S라고 부르는 것이 정확합니다. 다만, Su-35가 실제로 수출된 적이 없어서 대다수의 언론에서는 그냥 Su-35라고 부르더군요.
Su-35는 원래는 수출형 모델이였죠. 때문에 Su-35와 Su-35S는 레이더의 성능이 다르고 IFF, 전자전시스템, 통신 시스템 등에서 다릅니다. 때문에 러시아 공군의 Su-35는 Su-35S라고 부르는 것이 정확합니다. 다만, Su-35가 실제로 수출된 적이 없어서 대다수의 언론에서는 그냥 Su-35라고 부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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