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k-130 공중 곡예팀 창설
Yak-130
http://lenta.ru/news/2013/11/19/yak130/
러시아 공군은 고등훈련기 Yak-130을 운용하는 새로운 공중곡예팀을 창설할 것입니다. 리아 노보스티가 항공산업 소스를 인용하여 보도하였습니다. 현재 계획에 따르면, 새로운 공중곡예팀은 2014년 5월 9일 승리의 날 퍼레이드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합니다.
파일럿들은 보리소글렙스크 항공훈련센터의 쥬코프스키와 가가린의 이름을 딴 공군 아카데미에서 훈련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반에서 2013년 15명의 학생들이 Yak-130 훈련의 최종 시험을 통과하였습니다. 파일럿 훈련은 《야코블레프》 실험 설계국의 지원으로 수행되었습니다.
파일럿들은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각기 다른 공중곡예요소를 연습합니다.Yak-130 공중곡예팀 창설에 대한 정보는 UAC 소스로 인해 확실시되었습니다. 곡예팀의 항공기 수에 대한 결정은 아직 내려지지 않았습니다. 또한 공급받을 Yak-130의 도색도 미정입니다.
또한, 《야코블레프》 설계국은 Yak-130용 유색 연막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항공기는 또한 러시아와 그 국경에 있는 민간 공항에 착륙을 가능케 하는 전자장비를 장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스템은 Yak-130 장착 시험을 통과하였습니다.
Yak-130 공중곡예팀 창설 계획은 2013년 1/4분기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2013년 8월 쥬코프스키에서 열린 MAKS-2013에서 첫 시범비행을 계획했었습니다. 또한 새로운 공중곡예팀은 《스트리지》와 같은 기존 팀을 기반으로 창설될 것입니다.
─
그렇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