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노후된 Strela 10-M을 RBS-70NG 대공방어 시스템으로 교체 예정
출처 | http://www.armyrecognition.com/november_...11152.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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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군이 노후한 러시아제 Strela-10M을 교체하기 위해 7억 crown중 일부를 들여 스웨덴에서 RBS-70NG 휴대용 대공방어시스템을 구입할 예정이라고 체코 일간 Lidove noviny (LN)이 11월 4일 보도했다.
체코육군의 제22 방공부대 사령관 Jan Suchy은 체코 국방부 웹사이트에서 새로운 스웨덴제 시스템의 장점을 강조하면서 컴퓨터화된 이 미사일의 항법은 수동 항법보다 더 정밀하고 빠르다고 했다.
현대적인 스웨덴 시스템의 구입은 참모본부가 1960년대로 거슬로 올라간 구형 소비에트제 장비를 버리면서 가능하게 되었다.
군 사령부 대변인인 Jan Sulc은 LN지에게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16개의 S-10M를 RBS-70NG로 교체하는 것이다. 프로젝트는 2025년까지 두단계로 나뉜다."고 밝혔다.
신문에 따르면, 사령부가 얼마나 구매에 배정되었는지를 밝히는 것을 거부했지만, 2017년에서 2020년 사이에 있을 첫번째 거래는 6억7천만~6억9천만 crown이 될 것이다.
Suchy 사령관은 "RBS-70NG는 우리가 가진 RBS-70의 차세대 시스템이다. RBS-70NG는 잘짜여진 군수, 운용과 훈련을 가지고 있어 방공무기를 업그레이드를 완료하는데 최적의 도구다."라고 했다.
Bohemia 남부 Strakonice에 주둔하고 있는 부대는 16개의 RBS-70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Sulc 사령관은 "소비에트제 S-10M 시스템은 예비군 활동을 위해 사용할 것."라고 덧붙였다.
이 단계는 군의 보다 중요한 부분이 될 예비군을 재편하는 것으로 연결된다.
긴급상황에서, 예비역들은 전문 군인들을 돕거나 그들을 대체하고 단순한 기관총 대신 보다 정밀한 무기를 다루도록 배워야 한다고 LN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