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GFA에 전혀 행복할 수가 없는 인도

India is apparently unhappy with its share of work in the Fifth Generation Fighter Aircraft (FGFA) project with Russia and will take up the issue at the highest levels, PTI said on Thursday.  Defence Minister A K Antony will flag the issue when he visits Moscow next month, the news agency said.

인도는 러시아와 5세대 전투기 프로젝트에서의 업무 공유에 대해 매우 불만스러워 하고 있으며 가장 높은 수준으로 이 사안을 상정할 것이라고 PTI가 목요일에 밝혔다. A K Antony 국방장관은 다음달 모스크바 방문할 때 이 사안을 강조할 것이라고 통신사가 전했다.

India’s work share in the research and development and other aspects of the project at the moment is only around 15 percent, even though New Delhi is investing 50 percent of the cost,  the news agency cited officials from the Indian Air Force (IAF) as saying.

현재 인도의 연구 및 개발과 프로젝트의 다른 분야에서의 업무공유는 인도 정부가 개발비용의 50프로를 투자했음에도 불구하고 겨우 15프로밖에 되지 않는다고 해당 통신사가 인도 공군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하였다.

This will have an impact on India's indigenous capabilities to develop such an advanced fighter aircraft, the officials told the news agency.  The IAF objections were raised at a CII event on energising aerospace sector in India, according to the report

이것은 진보한 전투기를 개발하려고 하는 인도의 고유역량에 파장을 가져다 줄 것이다고 관계자가 말했다. 보고서에 의하면 인도에서 항공우주부서를 격려하는 CII 행사에서 인도공군의 반대가 높아졌다고 하였다.

“We have a major opportunity in the FGFA programme,” IAF Deputy Chief Air Marshal S Sukumar was quoted as saying. “At the moment it is not very much in favour of Indian development. We are flagging it through the Government. It should be much more focused towards indigenous development capability.”  Sukumar was commenting on the programme and the opportunities that it could provide for the Indian defence sector, according to the report.

"우리는 FGFA 프로그램에서 큰 기회를 갖고 있다."고 인도공군 참모부총장 S Sukumar의 발언을 인용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금 이 순간은 인도의 개발에 유리한 상황이 아니다. 우리는 정부를 통해 이 상황을 강조하고 있는 중이다. 독자개발능력을 향해 더욱 더 집중해야할 것이다."라면서 Sukumar가 인도의 방산분야를 위해 제공될 수 있는 프로그램과 기회들에 대해 밝혔다고 전했다. 

The Sukhoi/HAL FGFA is a fifth-generation fighter being developed by Russia and India. It is a derivative project from the PAK FA (T-50 is the prototype) being developed for the Indian Air Force. FGFA is the official designation for the Indian version. The two sides recently completed 'deep design phase' for the Indian variant, which would be lighter because of massive use of composite materials than the all metal T-50 prototypes.

수호이/HAL의 FGFA는 러시아와 인도에 의해 개발되는 5세대 전투기이다. (FGFA는) PAK-FA로부터 나온 파생 프로젝트로 인도 공군을 위해 개발되고 있는 중이다. FGFA는 인도 버전을 위한 공식적인 명칭이다. 양측은 최근 올메탈로 이루어진 T-50 시제기들보다 훨씬 많은 복합재의 사용으로 인해 가벼워진 인도 계열기의 심층설계단계까지 도달하였다.

At the sidelines of the MAKS-2013 airshow in Moscow in September, HAL Nasik complex Managing Director, S. Subrahmanyan, who looks after joint projects with Russia, expressed confidence that the first jointly designed prototype will take to skies in 2015 and the induction of FGFA could began as early as 2017.

러시아와의 합동 프로젝트들을 관리하고 있는 Nasik 州 소재 HAL의 관리책임자인 S. Subrahmanyan은 9월 모스크바에서 열린 MAKS 2013에서의 인터뷰에서 공동제작한 시제기가 2015년에 비행을 하고 2017년 안으로 FGFA 인도가 시작될 수 있을 거라고 자신감을 표시하였다.

http://indrus.in/economics/2013/10/18/india_believed_to_be_unhappy_with_share_of_work_in_fgfa-_report_302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