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인, 러시아에서 Pantsir-S1 단거리 방공시스템 도입 관심
출처 | http://www.armyrecognition.com/october_2...10154.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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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 바레인 주재 러시아 대사 Vagif Garayev는 2016년에 러시아와 바레인이 군사 협력에 대한 정부간 합의에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양국이 문서의 내용에 대해서 대부분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문서에서 정부간 안보협력의 기반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문서는
평화유지군과 병력의 훈련, 군사 대표단의 방문 그리고 전세계적인 테러리즘에 대한 공동 대응을 포함한 문제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합의는 2016년 초반에 서명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러시아와 바레인은 군사와 기술 협력에 대한 정부간 합의에 서명했었다.
2014년 바레인은 러시아제 Kornet-EM 대전차 미사일 시스템의 첫 해외 고객이 되었다. 바레인은 러시아제 대항공기용 미사일-화포 시스템인 Pantsir-S1 구입에도 관심을 보였다.
Pantsir-S1(나토코트명 SA-22 Greyhound)는 낮은 고도에서의 정밀유도 공중 공격으로 부터 소형에서 대규모 군사기지, 산업적 표적, 그리고 지상군 부대와 공군 방공부대를 지키기 위해 설계되었다.
Pantsir-S1은 12발의 57E6 지대공 미사일과 쌍열 30mm Gsh-30 기관포에서 파생된 두개의 2A38M 30mm 기관포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