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러시아에서 A-050 위그선 도입 협상중

중국이 중국군을 위해 수량 미상의 A-050 위그선을 도입하기 위해 러시아와 협상하고 있다.

10월 15일, 중국 국영 News Service는 러시아 Nizhny Novgoroddp 위치한 Alekseyev Central Hydrofoil 설계국과 Lun급 위그선의 발전된 버전에 대한 협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간 Want China Times는 Alekseyev 대변인의 토요일 발언을 인용하여 "A-050의 최대 이륙중량은 54톤이며 탑재량은 9톤이다. 100명 이상의 인원이 탑승할 수 있다. 유효 항속거리는 5,000km이며, 순항속도는 시속 350~400km다. 위그선에 장착된 R-195 시동엔진은 Su-25 공격기에 사용된 것과 비슷하고, TV7-117SM은 Il-114에 장착된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Georgy Antsev 설계국장은 이전 인터뷰에서 회사가 A-050의 프로토타입 설계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