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르기야-부란》에서 사용된 재료와 기술들은 현대의 프로그램에 사용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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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르기야-부란
모스크바, 11월 12일 ─ 암즈-타스. 25년전 《에네르기야-부란》 프로그램으로 인해 개발된 재료와 기술들은 현재 미래 전술 복합체- 전투기/장거리항공기 (PAK-FA, PAK-DA) , 여객기 《슈퍼젯-100》, 미래의 MS-21 등의 제작에 사용됩니다. 이는 오늘, 1988년 11월 15일에 비행한 소비에트의 전설적인 궤도 비행 재사용 우주 시스템 《에네르기야-부란》 의 25주년 기념일에서 여러번 반복 언급되었습니다.
러시아 항공 재료 연구소(VIAM) 이사장 예프게니 카블로프에 따르면, 《에네르기야-부란》 프로그램은, 현대에도 적용 가능한 39개의 근본적으로 새로운 물질과 230개의 기술을 개발하였습니다. 60개 이상의 물질과 기술들은 연구소에 의해 더욱 향성되었습니다. 이들 중 대부분은 현재의 항공우주부문이나 기타 공학부문에서 성공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많은 고강도 스테인리스 스틸이 《제니트》 로켓에 사용되는 RD-170 제작부문에 사용되며, 《프로톤-M》 의 연료탱크에 사용되는 새로운 극저온 알루미늄 합금, 항공기에 사용되는 알루미늄-리튬 합금, 5세대 전투기에 사용되는 폴리머 복합재 등이 있다고 과학자는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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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란이 다시 부활하길 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