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마틴, F-16V 첫 비행 완료

록히드마틴이 현재 판매되고 있는 F-16의 가장 최신이자 발전된 모델인 F-16V 첫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10월 16일에 취약한 F-16에 획기적인 능력을 부여할 노드롭그루만의 APG-83 SABR AESA 레이더를 장착한 F-16의 첫 비행이 있었다.

F-16V "Viper"는 앞으로 다가올 동적인 위협 위협 환경을 해결하기 위한 상당한 전투능력을 향상시켜줄 새로운 조종석 중앙 대형 디스플레이, 현대화된 임무컴퓨터, 고용량 이더넷 데이터버스, 그리고 여러가지 다른 임무 시스템을 포함한 첨단 항전장비를 갖추고 있다.

F-16V는 새로 제작된 F-16과 F-16 업그레이드의 옵션으로 있는 차세대 구성으로서, 세계적인 공통적인 유지보수 인프라를 활용하고 세계에서 가장 저렴하고, 전투에서 입증된 다목적 전투기의 상당한 성능 향상을 제공하게 된다.

* F-16V의 첫 도입국은 대만입니다. F-16A/B를 V 사양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