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가볍고, 치명적이며 생존성이 높은 드론을 원한다고

미 육군은 오버홀을 위한 예산이 제한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보유하고 있는 무인기들의 업그레이드를 검토하고 있고, 두명의 미 육군 고위 무인기 관계자들은 갖고 싶은 목록(wish list)를 만들었다.

무인기 시스템 프로젝트 메니저 Courtney Cote 대령, TRADOC의 기능통합센터 디렉터 Thomas Von Eschenbach 대령은 화요일에 기자들에게 자신들은 시스템의 페이로드와 비행시간을 늘릴 방법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Cote 대령은 이런 일반적인 요구사항을 넘어서 전체 분야에 걸쳐 개선을 위한 특정한 목록을 보고 싶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정밀, 탐색 그리고 타이밍 기술을 통해 경쟁환경에서 생존을 구축하고, 데이터 링크의 무결성을 증가시키는 방법을 찾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Von Eschenbach 대령은 자신은 육군 무인 시스템 전체에서 실행되는 공통 콕핏과 유저 인터페이스으로 완성된 유니버설 오퍼레이터 컨셉(공통 운용 컨셉)을 보고 싶다고 했다.

그는 UAV 세력에 전자전 기술을 집어넣는 실험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다양한 무인 차량들에게 이런 기술을 더할때의 장단점을 찾기 위한 중요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Von Eschenbach 대령은 "미래에 [육군] 무인 시스템들은 ISR 이외의 역할을 해야한다는 것에 의문은 없다."고 말하고 "문제는 그것을 하기 위한 길은 무엇인가다."라고 했다.

그리고 물론, 무장 UAV의 숫자를 늘리는 것도 논의되고 있다. 예를들면, RQ-7 쉐도우 UAV는 현재 무기를 탑재하지 않고 있지만, 미 육군은 이를 바꿀지를 검토하고 있다.

미 육군은 현재는 헬파이어로만 무장하고 있는 그레이이글 UAV의 무기 페이로드도 바꿀 것을 검토하고 있는데, 헬파이어는 언제나 이상적인 도구는 아니다.

(이하 생략)

* 과연 무엇이 미 육군을 강하게 만드는지 생각하게 합니다. 유연성과 변화의 추구.....이걸로 정의하기는 부족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