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중국제 잠수함 구입을 위한 재정 지출계획 수정 예정

태국 해군이 중국에서 세척의 잠수함을 구입하기 위한 예산 배정 형태를 다시짜고 승인을 받기 위해 정부에 다시 제출할 계획이다.

지난주 내각에 구매가 제안되었지만 7년간 예산을 분산하기 보다 10년간 분산하기를 원하는 국방장관에 의해 철회되었다고 태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태국의 Prawit Wongsuwon 국방장관은 지난주 목요일 해군의 잠수함 구매 프로젝트가 연기되거나 정체상태에 빠질 것이라는 보도들을 부인했었다.

Prawit 장군은 자신은 360억 바트규모의 중국제 잠수함 세척을 구매할 계획인 해군에 예산 계획을 다시 짤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내각에 제출된 제안은 "언제가 좋은 때인지"를 고려하게 될 것이다.

지난주에는 태국이 잠수함을 대신하여 프리깃을 선호할 수도 있다고 보도되었다. 새로 태국 해군 참모총장에 지명된 Na Areenij 해군 대장은 해군이 잠수함 계획이 정체되거나 취소될 경우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들은 해군이 프리깃 구매 제안을 한 것을 의미한다고 해석했다.

* 중국이 차관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도 저러는 것을 보면...태국 획득 사업도 꽤나 힘들겠군요. T-50 구매 사업의 순항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