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과 레이시언이 토마호크 순항 미사일의 비행중 네트워크 능력 시연

미 해군과 레이시언이 토마호크 블록 IV 순항 미사일이 사진 정찰을 하고 비행중 표적 재설정을 성공적으로 시연했다.

시험동안 유도미사일 구축함 USS Gridley (DDG 101)에서 발사된 미사일은 장착된 카메라로 전투 피해 측정 영상을 촬영했고 쌍방향 UHF SATCOM 데이터링크를 이용하여 사진을 함대 본부로 전송했다. 미사일은 추후 지시를 기다리기 위해 선회  패턴에 진입했다.

한편, 바레인에 있는 미 해군 제 5함대 사령부의 미사일이 남부 캘리포니아 해안의 San Nicoloas 섬의 해군 시험장의 새로운 조준점을 설정하여 미사일의 표적을 재설정했다. 미사일은 지정된 표적에 수직으로 낙하하여 파괴했다.

레이시언의 토마호크 프로그램 고위 담당자인 Dave Adams는 "우리는 전례없는 신뢰성과 전투 성공을 통해 다시 한번 토마호크 블록 IV의 유연성과 활용성을 증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여러 함대 사령부에 있는 미사일의 공격 통제자가 동시에 많은 미사일을 조종하고 방향을 지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설계되었다. 시험 비용 절감을 위해, 실사격에서 한번의 미사일 일제 발사만 있었다. 나머지는 전방에 배치된 공격 통제자들의 지시에 의해 다양한 임무를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실시했다.

* 토마호크로 전투피해 산정까지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