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D 연구소, 동아시아에 위치한 미 공군기지에 대한 중국의 미사일 공격 위협 분석
| 출처 | https://www.rand.org/pubs/research_briefs/RB9858z2.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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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서 소개)
RAND 연구소가 1996~2017년 사이 동아시아에 위치한 미 공군 기지에 중국의 미사일 공격 능력 강화를 분석한 연구 보고서를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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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는 중국이 중국 본토 인근에서 작전하는 미국의 능력에 도전하기 위해서 미국의 능력을 완전하게 따라잡지 않아도 된다는 결론을 냈다.
1996년, 중국은 대만과 한국을 타격할 수 있는 소량의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만 가지고 있었으며, 일본에 위치한 미 공군기지를 타격할 능력은 없었다. 하지만 현재 중국국은 1,200발 이상의 SRBM과 일본의 미군 기지와 다른 시설을 타격할 수 있는 중거리 탄도탄 그리고 지상 발사 순항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의 공중발사 순항미사일(ALCM)은 중국 해안에서 3,000km 떨어진 괌에 대한 위협이 되고 있다. 만약 중국이 재래식 탄두로 무장한 중거리탄도탄(IRBM)을 배치한다면 괌의 취약성은 커질 것이다. 미사일 숫자와 사거리와 함께 중국의 미사일 정확도도 크게 향상되어 핵심 미국 시설에 대한 공격이 가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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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 Missile Threats to Bases in the Western Pacific, 1996–2017
폴라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