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공군의 JSTARS 교체 계획의 기술실증 단계로 이동을 저지

미 국방부가 JSTRS Recapitalization 프로그램이 획득 사이클의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것을 거부하면서 오랫동안 지연되어온 미 공군 지상정찰기 교체 노력이 또다시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 국방 획득 위원회는 9월 18일 있었던 JSTARS 프로그램에 대한 검토에서 기술 성숙과 위험 감소 단계로 이동하는 "마일스톤 A"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되었었다. 하지만 국방부는 긍정적인 신호를 주지 않았고 대신 미 공군과 업계에  프로그램의 추가적인 작업을 완료하라고 돌려보냈다.

성공적인 마일스톤 A 검토동안, 국방부는 프로그램의 획득 전략에 무게를 실었었고 최고의 길로 나가고 있나고 결정했다.

미 공군의 Ann Stefanek 여성 대변인은 월요일(28일) 디펜스뉴스에게 이메일로 "전반적으로 9월 18일 열린 국방 획득 위원회는 잘 진행되었다. 이번에는 마일스톤 A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지만 좋은 토론이었다."면서 "모두가 프로그램 리스크와 구체적인 기술에 대해서 명확하게 이해하기 위한 어떤 행동 아이템을 지정했다."고 했다.

대변인은 추가적인 작업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업계 대표들도 논평을 거절했다.

미 공군은 8월 초에 노후된 E-8 JSTARS 교체를 위한 경쟁을 공식적으로 시작했고, 세명의 경쟁자들이 총 3천1백4십만 달러 규모의 사전 엔지니어링 및 제작 개발(EMD) 계약을 체결했었다. 기존 기체를 제작한 노드롭그루만은 걸프스트림과 팀을 이루어 G550 비지니스기를 제안할 예정이며 통합은 L-3의 도움을 받게 된다. 록히드마틴은 봄바르디아의 Global 6,000 비지니스를 기반으로 하여 제안하고 있다. 한편 보잉은 737-700 상용기의 개조 버전을 제안하고 있다.

업계는 시스템과 플랫폼 시연을 위한 추가적인 계약금이 승인될 마일스톤 A 결정이 9월 말에 나오고, EMD 계약체결을 위한 업계 선정이 2017년 초가을에 있을 것으로 예상했었다. 미 공군은 원래 JSTARS의 초기운영능력을 2022 회계년도에 선언할 계획이었지만, 최근 예산 제안은 2023 회계년도로 늦어졌다.

최근 미 공군 지도부는 획득 절차를 투명하게 하여 병사들에게 무기 인도 속도를 올리려는 노력을 했고, 이런 구상은 "예약(Should Schedule)"로 불렸다. 미 공군 획득 담당자인 William LaPlante는 이달초에 공군이 JSTARS 시간표를 전반적으로 더 가속화하길 원한다고 밝혔었다.

그러나, LaPlante는 7월에 국제문제 전략연구소(CSIS)가 워싱턴에서 주최한 행사에서 예산 불확실성과 예산자동삭감(sequestration)이 공군의 JSATRS 교체 노력을 방해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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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아이고 두야....
* 미 공군......어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