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 2015 : 제너럴다이나믹스, 영국의 MRV-P용 제안 설명
출처 | http://www.janes.com/article/54694/dsei-...-for-mrv-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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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영국 제너럴다이나믹스의 Ocelot 4X4 차량
제너럴다이나믹스가 영국 육군의 Multi Role Vehicle - Protected (MRV-P) 프로그램에 따른 600대의 신형 차량 요구에 대한 자사 안을 제시했다고 회사 관계자가 DSEI 2015에서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최소 500대의 MRV-P에 78대의 전장 앰뷸런스 버전 그리고 27대의 장갑회수차량(ARV)를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다른 영국이 계획한 장갑전투차(AFV) 프로그램들과 마찬가지로 숫자는 변할 수 있다.
영국 제너럴다이나믹스 랜드 시스템의 David Hind 대표에 따르면 "사용자는 생존과 용량(크기)의 조합을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수명주기 비용 감수를 위해 육군은 신형 차량을 검토하고 있지 않으며 영국의 특정 요구에 맞도록 개조된 군용 기성장비(MOTS, military off-the-shelf)를 원하고 있다.
영국 제너럴다이나믹스 랜드시스템은 두가지 옵션 또는 잠재적으로 차량종류를 섞는 것을 제안하고 있다. 한가지 옵션은
제너럴다이나믹스 유럽 랜드 시스템 Mowag의 Eagle V 4X4와 6X6 구성이다. 다른 옵션은 영국 제너럴다이나믹스 랜드 시스템(예전 Force Protection)의 Ocelot 4X4다.
국방 장비 및 지원 조직은 금년말에 사전 자격 질의(PQQ, pre-qualification questionnaire)를 발송하고, 2017년에 입찰 초대(ITT, invitation to tender)와 중요 관문(MG, Main Gate)가 이어질 것이다.
PQQ는 두개로 나뉠 것으로 보이는데, 하나는 기본형 MRV-P이고 하나는 커진 크기와 탑재 요구로 인해 6X6이 될 대형 버전인 앰뷸런스, 병력수송, 그리고 ARV 구성에 대한 것이다.
Eagle V 4X4는 이미 독일 육군이 전방 앰뷸런스와 함께 지휘 및 연락 임무로 사용하고 있다. 대형 Ealge V 6X6은 Eagle V 4X4와 많은 공통점이 있으며 전장 앰뷸런스 구성외에 장갑병력수송차량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