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차세대 잠수함 독자 개발(자국내 건조) 고려

호주 국방부가 전임 토니 애버트 수상이 선호했던 일본에서 잠수함을 구입하는 것을 대신하여 독자적으로 개발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프랑스, 독일 그리고 일본은 현재 호주 해군이 운용하고 있는 디젤-전기추진 콜린스급 잠수함을 대체하는 500억 호주달러(미화 360억 달러) 규모의 사업에서 경쟁하고 있다.

kevin Adnrews 국방장관은 목요일 의회에서 "나는 입찰자들중 한 곳이 호주에서 70~80% 정도의 잠수함 상당 부분을 건조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을 보았다."고 밝혔는데, 일부 언론들은 Turnbull이 총리가 된 후 가장 큰 변화라고 보도했다.

입찰자 중 하나인 프랑스 DCNS는 2015년 7월 의회의 군함 건조에 대한 질의에 회사는 호주에서 제작의 70% 이상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AFP통신은 DCNS Australia의 최고경영자인 Sean Costello는 국방성 장관의 발언을 환영하면서 회사는 모든 잠수함을 호주에서 만들거나 프랑스의 조선소와 함께 만들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계약에서 승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독일 TKMS의 호주 지사 사장인 John White는 자사도 모든 잠수함을 일부 중요한 부품을 수입하여 호주에서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 토니 애버트 짤리자마자 아베 시무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