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시언이 T-X 사업 경쟁에서 알레니아와 협력 논의중이라고

디펜스 뉴스가 레이시언이 몇달동안 미 공군의 훈련기 교체 프로그램 T-X에서 알레니아 아에르마끼의 T-100에 합류하여 주계약자가 되는 것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알레니아는 시뮬레이터 회사 CAE와 함께 T-X 프로그램에 M-346을 제안하면서 T-100으로 재명명했다. 제너럴 다이나믹스가 3월까지는 주계약자로 함께 제안했지만 갑자기 팀에서 이탈했다.

미 공군 교육훈련사령부(AETC)  Plans, Programs, Requirements and Assessments 담당 Andrew Croft 준장과 AETC의 Capability Requirements 부서의 Philip Wielhouwer 대령이 월요일 인터뷰에서 공군이 GD가 제안에서 떨어져나간지 두달후인 5월부터 레이시언과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두 사람은 군이 오직 주계약자들과 직접 이야기하고 있으며, 모든 경쟁팀들의 하부 계약자들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두 공군 관계자는 2016년 9월 RfP, 2017년 가을 계약 체결, 그리고 2023년 중 IOC의 일정이 남아있다고 확인해줬다.

레이시언과 알레니아 양사의 대변인들은 이 부분에 대해서 언급을 거부했다.

* 기사를 축약했습니다만, 레이시언이 알레니아와 손잡을 것이라는 것 외엔 큰 내용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