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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보고서, F-35B는 전투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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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marinecorpstimes.com/story/mi.../72332738/

정부 감시 그룹이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해병대의 F-35B는 전투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해병대 관계자들이 7월에 F-35B가 "초기 운영능력"에 도달했다고 선언했지만, 최근 정부 감시기구가 국방부에 내부적으로 보고한 내용에는 
5월에 상륙함 Wasp에서 실시된 해상 시험동안 중요한 부족들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하 생략)


*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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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vrolet23 2015.09.17. 23:43
F-35B가 이모양인데 아직 나오지 않는 KFX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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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i 2015.09.18. 08:00
KFX야 정확히는 시작도 제대로 안한 것이니...맨날 사전조사, 타당성 검토만 지금 몇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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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vrolet23 2015.09.18. 12:36
minki
사전 조사, 타탕성 검토만 몇년째.... 아예 안할꺼면 때려치라고 하고 싶네요..
제주 2015.09.18. 08:24
예견된 재앙. 공군은 정말로 KFX가 실현될거라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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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_Dork 2015.09.18. 08:32
제주
실현되게 만들어야죠. 근래의 유지비 폭등 추세가 계속되면 정말로 2030년대에 이르러선 전술기 숫자 300기 유지도 어려울 판인데...
제주 2015.09.18. 08:41
Mi_Dork
정작 공군 자신에게서 별로 의지가 느껴지지 않는달까.. 어영부영 하다가 그냥 F-35 추가도입 하자고 할듯 해서요.ㅡㅡ '대안이 없다'고 하면서.. 없긴 왜 없어 자기들이 없앤거지..
eceshim 2015.09.18. 09:14
제주
이런거 보면 조직력 있게 원하는 개발 사업이다 도입사업을 진행하는 해군이 유능하네요. 공군은 뭐 답이 없네요. 육군 밑으로 가면 좀 나아 질련지 --;
제주 2015.09.18. 09:23
eceshim
조직력 있게 원하는 사업 추진하고 있지 않습니까. 현역/예비역 다 들고 일어나서 F-35 도입을 기어코 성사 시키는거 보면..ㅡㅡ 해군은 와일드캣 도입 하는거 하나 깔끔하게 처리 못하고 망하고 있는데.ㅡㅡ 역으로 KFX가 공군이 내심 그리 반기는 사업이 아닌거죠. 항공 종사자들의 국산에 대한 거부반응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모르긴해도 내심 KFX 엎어지기를 바라는 사람도 공군에 꽤 될걸요.
eceshim 2015.09.18. 09:26
제주
솔직히 노후기 부족하다고 KFX 간만 10년째 보다가 망하는 꼬리지 보면 답이 안나오죠 --; 호넷이라도 라이센스 생산하던가요 --;
제주 2015.09.18. 09:29
eceshim
원래대로면 지금쯤 KFX-2015가 F-16E/F 정도 성능으로 나와서 양산 시작하고 있어야 되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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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i 2015.09.18. 10:58
제주
사실.....자꾸 높아지기만 한 눈높이 말고 원래 생각대로 갔으면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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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vrolet23 2015.09.18. 12:34
eceshim
해군이 유능하다고요? 대잠헬기 사업을 생각한다면...
eceshim 2015.09.18. 12:40
chevrolet23
이지스함이나 장보고-3사업이나 기타 건함 계획 부지런히 끌고 가는거 보면 공군보다야 유능하죠.
제주 2015.09.18. 12:47
eceshim
해군은 일단은 결과물을 내놓은 뒤에 부실하다고 욕먹는게 일이고 공군은 결과물 자체를 못 내놓아서 욕먹는게 일이죠. 해군은 추진력은 있지만 치밀하지 못하고 공군은 꼼꼼하지만 제 목소리를 못 냅니다. 더해서 둘로 나눴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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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i 2015.09.19. 07:00
제주

군 관련 사업에서 해군하고 공군은 비교가 안됩니다...... 전에 모 비공개 회의에서 육해공 비교하면서 공군은 바보들이라고 했더니...

나중에 옆자리에 계시던 국방부 에서 오신 분이 서운 합니다..(그분 공군 장성이었슴....ㅜ.ㅜ. 전부 양복입고 있었으니)....

 

그런데 그게 사실이니 어쩝니까....

우케케 2015.09.18. 10:32
제주
글쎄요. 제가 보기엔 그나마 공군의 지지때매 여기까지나마 온 거같습니다만.. 타당성 조사에서 건국대안ㅡ그나마 4세대기 만들자는 거였지요ㅡ때 빼고는 긍정적인 평가가 한 번도 없었는데 진행된 건 해당군의 지지가 컸다고 봅니다. F35로 간다면 가격과 유지비가 급격하게 떨어지지 않는 한 공군 입장에선 차선책을 선택한거라고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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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_Dork 2015.09.18. 10:54
우케케

사업 자체에 대한 의지만 놓고 보자면, 소요군 내 여론의 파편화가 그나마 덜한 사업이 KF-X가 아닐까 싶습니다. 공군이야 지속적으로 각종 세미나에서 (공식적으로는) "아 글쎄 우린 죽이되었던 밥이되었던 KF-X 달라니까요"라고 하고 있었고, 요구사항에 관한 목소리도 (비교적 다른 사업에 비해선) 일관되게 나왔었구요.

물론 '수상파 vs 잠수함파 썰'과 같은 류의 도입 방법이나 수단에 관한 알력다툼이야 당연히 있기야 하겠죠. 3차 F-X 당시에 연판장 돌리던 사태를 생각해보면 초안습...

* P.S: 국산에 대한 호불호 말씀을 하시니, 모 사이트 운영진 출신의 파일럿 분께서 임관 전 극렬히 T-50을 반대하셨단 때가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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