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감사관들이 미 해군의 트리톤 무인기 70대 구매에 문제가 없다고 밝혀

미 국방부 최고 감사관이 미 해군의 노드롭그루만 RQ-4 글로벌호크의 해상형을 70대 요구한 것은 정당하지만, 최종 수량은 항공기의 100,000시간 비행이후 성능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해군은 노드롭의 MQ-4C 트리톤(Triton) 생산 수량을 네대의 기체가 100,000 비행시간에서의 감소 비율에 기반한다고 했지만 실제 마모 율은 2021 회계년도까지는 명확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9월 16일 나온 보고서에서 국방부 감찰관은 해군에 기체 요구조건에 기술과 시험 데이터를 추가하여 업데이트할 것으로 권고했지만, 70대 요구는 손에 들어온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당화 했다.

미 해군은 다섯 곳의 트리톤 기지를 마련하여 각 기지마다 네대씩 운용하여 전세계에 대한 지속적으로 360도 항공감시를 유지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 작전기체들은 20대의 주요 기체로 구성되지만 더 많은 기체들이 시험, 훈련 그리고 마멸을 위해 필효하게 될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해군은 2032년까지 노드롭에서 네대의 시험기체와 66대의 임무기체를 구입할 것이며, 2018년부터 시작하여 매년 하나의 작전 지역을 세울 것을 고려하고 있다. 트리톤 프로그램은 227억 달러가 예상되며 : 연구 개발에 35억 달러, 구매에 76억 달러 그리고 운용 및 지원에 113억 달러

이 대규모 투자는 국방부 감찰부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감찰관들의 보고서는 2016년까지 계속될 일련의 시험들중 첫 시험에 대한 첫 보고서다.

MQ-4C 프로그램은 2008년부터 시작되었고, 금년 12월에 초기 생산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긍정적인 감찰 보고서는 국방지출 삭감의 시대에 국방부 장관실에 해군이 숫자를 정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공군은 원래 63대 이상의 글로벌호크를 구매할 예정이었지만, 최종 수량은 45대로 결정났고 일부 버전은 퇴역하기 시작했으며, 해군의 70대 구매는 202년대에 매년 투자 증가에 대한 압력으로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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