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공군 사령관, FX 사업이 공군전력과 산업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
http://www.defense-aerospace.com/article-view/release/147180/brazil-air-force-chief-defends-new-fighter-procurement.html
브라질 공군 사령관이 의회에서 신형 전투기 구매가 국가 방위와 산업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브라질은 2007년 프랑스에서 중고 미라지 2000 전투기 12대를 FX 사업 지연의 갭을 메우고자 도입했지만 이 전투기들도 금년 12월에
퇴역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전 정권에서는 라팔이 우세했지만, 현 호세프 대통령 정권들어 미국이 파격적인 지원 약속으로 F/A-18이 유리해졌다가 스노든이 폭로한
도감청 사건으로 인해 미국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아 또 어떻게 흘러갈지는 안개속이고 월드컵으로 인한 재정문제로 FX 사업이
제대로 순항할지조차도 알수 없는 브라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