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자사의 T-X 제안에 대한 일부 정보와 새로운 F-15 구성 공개 예정
출처 | http://www.airforcetimes.com/story/defen.../71979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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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이 다음주 워싱턴 외곽에서 열릴 미 공군 협회(AFA) 컨퍼런스에서 자사의 T-X 훈련기 설계의 일부 비밀을 공개할 것이다.
회사는 메릴랜드주 National Harbor에서 열리는 연례 행사인 컨퍼런스에 T-X 데몬스트레이터 트레일러를 가져갈 것이다. 보잉은 설계에서 사브와 협력하고 있다.
보잉은 참가자들에게 F-15의 공대공 무기 숫자를 16개 이상으로 올릴 새로운 구성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T-X 트레일러는 참가자들에게만 공개되며, 보잉 관계자는 회사 부스에 설계의 모델이나 아트워크를 전시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는데, 이것은 이 기체의 제원이 철저하게 비밀로 보호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방문자중 한 사람? 에쉬튼 커터 국방장관은 트레일러를 방문하고 보잉 세인트루이스 공장을 방문한 동안 프로그램에 대해 브리핑 받았다.
보잉이 미 공군의 요구사항에 대해 "clean sheet" 훈련기를 특별하게 만들겠다고 처음 발표한 회사지만 설계에 대해 알려진 것은 별로 없다.
프로그램 관계자들은 이 설계의 사양에 대해서 사브의 그리펜 전투기 개량은 아니라고 밝혔다. 보잉은 금년 말 이전에 훈련기의 첫 비행이 있을 것이라고 힌트를 줬지만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보잉 팬텀 웍스 부분의 전략 및 프로그램 개발 디렉터인 Stu Voboril은 수요일 기자들에게 사브와의 제휴는 "경이적"이라고 했다.
미 공군의 노후된 T-38 훈련기를 신형 항공기 350대로 교체할 예정인 T-X 경쟁은 업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보잉-사브 팀에 더해, 록히드마틴은 KAI와 T-50을, 노드롭그루만은 clean-sheet 설계를 제안하고 있고, 그리고 텍스트론 에어랜드 스콜피언도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제너럴 다이나믹스는 이탈리아 회사 알레니아 아에르마키의 M-346 훈련기의 개량 버전인 T-100의 주계약자와 통합역할을 했었지만 3월에 파트너쉽을 철회했다. 알레니아는 여전히 이 경쟁에 참여하기 위해 미국의 주계약자를 찾고 있다.
보잉은 AFA 컨퍼런스에서 F-15의 새로운 구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새로운 설계는 현재 이 전투기가 사용가능한 공대공 무기 숫자인 8발에서 두배가 늘어난 16발을 갖추고 있다. 추가적인 무기 수용과 함께, 새로운 설계는 연료탱크의 위치도 변경했다.
F-15의 새로운 구성에 대한 홍보는 라인이 2010년대 말 이전에 닫힐 것으로 보이기에 의미가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9월 14~16일 동안 열릴 행사에서 나올 것으로 보인다.
카터 장관은 공장에 전시된 새로운 설계를 방문했었다.
저저 ~데몬 스트라이크을 도입합시다 ~
10월16일 박대통령님게서 미국방문중에 아마도 kfx랑 차기전투기 2둘다 마지막 결단을 할것라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아마도 CFT의 형상을 변경한듯 하더라구요. 그렇게 본다면 의외로 쉽게 개조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오지만....
나머지 또 뭐가 걸려있을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