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ST Kinetics, 차세대 Terrex 2 상륙장갑차 공개
출처 | http://www.janes.com/article/54107/st-ki...ed-vehicle |
---|
싱가포르 정부와 연결된 주요 방산업체 ST Engineering의 지상시스템 사업부 ST Kinetics가 최신 8X8 차륜형 장갑차를 공개했다.
Terrex 2로 명명된 신형 장가바는 싱가포르군에서 운용되어 국내에서 성공을 거둔 Terrex 보병수송장갑차의 경험을 활용하여 만들었고, 회사가 버지니아에 위치한 Science Applications International Corporation (SAIC)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 해병대 ACV 1.1 프로그램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Terrex 2의 중량은 30톤이며, 24톤의 Terrex보다 무기, 장갑 그리고 확장성을 위한 페이로드 능력을 향상시켰다. 차량은 지휘관과 조종수와 함께 12명의 완전무장 병력이 차체 보관 공간에 보관하거나 또는 공장 유지보수(창정비) 동안 신속하게 달수 있는 설계된 폭발-감소 좌석(충격 완화 좌석)에 앉게 된다.
ST Kinetics에 따르면, 승무원 생존성은 승무원과 병사들을 구획을 포함하는 상부섹션의 두가지 V자형 차체 섹션으로 구성된 V-over-V로 불리는 특허받은 차체 설계로 더 향상된다고 밝혔다. 하부 섹션은 지뢰 또는 IED의 초기 폭발을 흡수하도록 설계 되었고, 두번째 V자 차체는 병사들의 부상 가능성을 줄인다.
(이하 생략)
부력이 되는가 봅니다. 9월달에 테스트 하던건데 지금은 좀더 나아졋겠죠.
방호력/생존성 강화하라고 하면 중량증대는 필연이죠. 이쯤 되면 장궤가 낫지 않나/장륜으로 야지기동력이 보장되려나 좀 불안하기도 하지만, 싱가포르냐 원래 도시국가니까 장륜이 좋을 테고요... 무거워도 그만큼 체적을 늘려 부력을 확보하면, 계산 잘하면 뜰 수 있겠죠. 길이 8.5m에 폭이 3m를 넘는다면(3~4m로 모호하게 표현하는데 대강 AAV-7과 비슷하지 않을지) AAV-7보다도 길이가 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