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무인 공격기를 이용한 군사작전 벌여

파키스탄이 처음으로 Burraq 무인 공격기를 사용하여 폭격 작전을 실시했다고 알려졌는데, 분석가들은 파키스탄군의 실시간 타겟팅 능력이 예상보다 높은 수준의 정교함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군의 미디어 부서로 Asim Bajwa 중장이 맡고 있는 군 홍보부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알려진 이번 공격이 알려졌다. 9월 7일 올라온 트위터는 처음으로 "파키스탄이 개발한 Barruq 드론이 오늘 처음 사용되었다. Shawal 계곡에 테러리스트 기지를 공격하여 세명의 고위급 테러리스트들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곧 더 구체적이 내용이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북 Waziristan의 Shawal 계곡은  파키스탄 탈레반(TTP) 잔당과 제휴한 테러리스트 그룹들을 파키스탄 영도에서 쫓아내기 위한 광범위한 Zarb-e-Azb 작전의 일환으로 파키스탄군 작전이 작전을 펼치고 있는 곳이다.

전 이슬라마바드 주재 호주 국방 무관이었던 Brian Cloughley씨는 "Barruq와 그 타겟팅 및 지휘 구조는 분명히 우리가 상상했던 것보다 매우 정교하며, 중국의 영향, 협조 그리고 도움이 상항한 것인지도 모른다고 믿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런 평가는 드론 제작업체로 매우 효율적인 조직인 NESCOM의 업무를 폄하하는 것이 아니지만, 파키스탄의 드론 기술 능력이 그동안 공개되어온 수준인지 매우 의심스럽다."고 밝혔다.

Burraq는 파키스탄 NESCOM이 만약 라이센스 생산된 버전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최소한 중국의 CH-3에서 개발된 것으로 추정디는 무장이 가능한 Shahpar 무인기와 비슷하다.

이런 이정표들에도 불구하고, "드론의 채용에 대한 넓은 의미도 고려되어야 한다"고 Cloughely씨는 밝혔다. "그 부족지역은 미국 드론 공격의 결과로 민간인들이 사망하자 드론에 대한 공포와 정부와 군에 분노가 넓게 퍼져 있다. 드론과 미사일들은 국적 식별이 되지 않지만, 만약 부족들이 미국과 파키스탄의 공격을 구별하더라도 결과적으로 이슬라마바드를 비난할 것이다."라고 했다.

Kaiser Tufail은 그들은 윤리적인 문제라고 말하지만, 파키스탄의 타켓팅은 더 임의적이라고 했다.

그는 "다른 주권국들의 외세에 의한 UAV 사용은 중요한 문제지만, 한편  도덕적 측면에서 가상으로 '클릭'을 통해 사람을 죽이는 것과 '컴퓨터 게임'처럼 원격으로 조종하는 것도 큰 문제다."라고 했다. 그러나 "결혼식 파티와 장례식 모임에 헬파이어를 발사하도록 한 악명높은 미국보다 반군을 식별하는데 더 나은 자율적인 기능을 가진 파키스탄과 같은 사냥개 국가에서 그런 가능성은 없다."고 했다.

그는 파키스탄 공군에게는 새로운 시대의 새벽이라고 했다.

전직 공군 조종사인 Tufail씨는 "미래 전장은 더욱 더 가상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UAV를 이용하여, 격추시 조종사 노출의 위험을 제거할 수 있고, 비행 임무를 하루과 일주일 동안 가능해진다. 사출좌석, 산소공급 및 여압시스템과 같은 생물학적 지원 시스템이 없어져서 항공기를 더욱 가볍게하여 항속거리/체공시간 그리고 페이로드를 늘릴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작동은 가능하겠지만 단계적으로 나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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