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투아니아, ARTEC의 Boxer 장갑전투차 시험 시작
출처 | http://www.armyrecognition.com/august_20...08152.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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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육군이 현재 독일제 복서(Boxer) 장갑 전투차량을 시험하고 있다고 목요일에 현지 미디어가 보도했다. Irytas 뉴스 웹사이트에 따르면, 독일 제작사 ARTEC은 무장스테이션을 갖춘 복서를 가져다 리투아니아 동부 시험장에서 기동과 사격 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리투아니아의 Jonas Vytautas Zukas 장군은 7월초 언론 컨퍼런스에서 "국방부 물자획득위원회가 30mm 기관포와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 발사대를 갖춘 독일제 복서 파생형 제안을 승인했다. 그러나 최종 결정은 국가 국방위원회에서 내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 웹사이트에 따르면, 리투아니아에서 시험되고 있는 AFV 모델은 독특하다. 이 복서는 다른 종류의 임무 모듈을 통합할 수 있는 유일한 모듈식 차량이다.
Irytas는 리투아니아는 병력을 수송하고 원격조종 30mm 기관포를 장착한 장갑차 모델을 시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14년 동안 리투아니아는 AFV 생산자를 찾기 시작했다 (* 페이스북에서 틀린 번역을 지적해주신 우보형님께 감사드립니다.)
지역 언론에 따르면, 금년초 리투아니아 국가 방위위원회는 리투아니아 육군을 위한 AFV 구매를 승인했다.
이탈리아 비지니스 뉴스 웹사이트 vs.lt는 금년초 국방부 소식통을 인용하여 리투아니아가 4억6천만 유로(미화 5억1천5백만 달러)를 들여 약 100대의 독일제 보병전투차를 구매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리투아니아 국방부 소식통에 따르면, 당국은 70~100대의 복서 보병전투차를 구매하라는 KMW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것을 승인했다고 한다.
협상에는 Elbit, FNSS, KMW/ARTEC, 록히드마틴 UK, Nexter, Patria, Otokar, Oto Melara/Iveco, General Dynamics Land Systems 그리고 General Dynamics European Land Systems를 포함하여 많은 회사들이 초대받았다.
복서는 설치가능한 임무 모듈를 사용하여 다수의 작전을 달성하기 위해 설계된 독일-네덜란드 다목적 장갑전투차다. ARTEC GmbH(ARmoured vehicle TEChnology)산업 그룹이 생산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은 OCCAR (Organisation for Joint Armament Cooperation)이 관리하고 있다. 뮌헨에 위치한 ARTEC GmbH이 모회사는 독일측은 KMW와 라인메탈, 네덜란드측은 라인메탈 네덜란드다.
http://www.defense-aerospace.com/articles-view/release/3/161268/kmw-unveils-boxer-with-puma%E2%80%99s-unmanned-turret.html
이거 좌석이 아주 예술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