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S 2015 소식 : 중국 A-Star가 J-20과 J-31용 신형 센서 공개
출처 | http://www.flightglobal.com/news/article...31-416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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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민간소유 센서 회사가 최신 중국과 러시아 전투기를 위해 개발한 공대공과 공대지 센서를 공개했다.
베이징의 A-Star 과학기술회사의 기술 디렉터 Wang Yanyong은 중국의 J-20과 J-31 전투기용으로 EOTS-89 EOTS와 EORD-31 IRST를 개발했다고 확인해줬다.
A-Start 부스의 홍보 브로우셔는 J-20이 보잉 EA-18G 그라울러에 의해 레이더가 재밍되더라도 수동 센서를 이용하여 노드롭그루만 B-2 폭격기와 록히드마틴 F-22를 탐지하고 미사일을 조준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센서들의 탐지거리는 B-2는 150km이고 F-22는 110km 이상이다.
그는 이들 시스템들은 실험실에서 지상 시험을 완료했고, 현재 비행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 전투기 제작사 AVIC은 이들 센서들을 테스트베드 항공기에 통합을 고려하고 있고, J-20과 J-31에서도 테스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Yangyong은 이들 센서의 작전 상태는 최소 1년이 걸릴 것이며 길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A-Star가 MAKS에 이들 시스템을 전시하여 러시아와 구소련연방 국가들의 구매자들로 부터 관심을 끌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얼마전에 중국발 뉴스로 전해드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