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원, 공군에 작년과 금년의 LRS-B 비용 불일치에 대해 답변 요구

Jackie Speier 의원은 미 공군이 차세대 폭격기의 10년 비용 추정을 망친 것에 대해서 답변을 요구했다.

캘리포니아주 민주당 의원은 Deborah James 공군성 장관에게 장거리 타격 폭격기(LRS-B)의 금년과 작년의 10년간 비용 추정치의 "엄청난 차이"에 대해 비난하고, 9월 30일까지 설명할 것을 요구하는 편지를 월요일에 보냈다.

작년에, 공군은 LRS-B의 2015 회계연도에서 2024 회계연도까지 비용을 331억 달러로 추정했다. 금년에 공군은 비슷한 10년간인 FY 16~25까지 비용을 582억 달러로 불렸다. Speier 의원은 편지에서 76퍼센트나 증가한 것을 지적하면서 - 멤버가 바뀐 하원 군사소위의 감시와 조사 분과 위원회에 "경고"를 요구했다.

Speier 의원은 "중요한 프로그램 관리의 투명성 부족이 제기되기 때문에 추정비용의 갑작스러운 76% 증가는 놀라운 것으로, 미국의 핵심 군사 능력중 하나를 박탈할 수 있기에 우리는 비용 초과, 개발 오류들, 그리고 생산량 감소할 여유가 없다."고 했다.

월요일 Ed Gulick 공군 대변인은, 공군은 작년과 금년에 밝힌 10년 동안 실제 비용 추정액은 417억 달러라고 밝혔다.

Speier 의원은 공군의 유지보수 프로그램 비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더라도, - 대당 5억 달러 - 기체의 국방부의 목표 비용은 불일치 한다고 했다.

Speier 의원은 "국방부는 LRS-B를 대당 5억 달러라는 고정가격으로 생산할 것이라고 약속했지만, 이런 보고서들은 이런 약속을 신뢰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려를 던지고 있다"고 했다.

의원은 공군에 9월 30일까지 불일치의 근본적 이유를 설명하고, 어떻게 비용이 산출되었는지에 대해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하라고 요구했다. 의원은 공군의 투명성 부족을 꼬집으면서, 나중에 이런 큰 차이가 확인될 때 의회가 이를 인식하기 위한 절차를 요구했다.

LRS-B와 닫힌 문 뒤에서 개발에 들어간 뒤 대규모 비용초과에 직면했던 B-2와 비교하면서, Speier 의원은 공군에 새로운 프로그램에 대한 많은 구체적인 것들을 어떻게 비밀해제할 것인지에 대한 답변도 내놓을 것을 요구했다.

Gilick 대변인은 공군은 최근 실수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이며, 내년에는 정확한 보고서를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Speier 의원이 공군의 비밀스러운 폭격기 프로그램에 대해서 엄격한 감독을 촉구한 것은 처음이 아니다. 하원 군사 위원회가 2016년 국방수권법(NDAA)를 세우는 동안, 감사관들이 공군의 LRS-B 획득 전략에 대한 검토를 직접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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