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F/A-18E/F에 LRASM 통합작업 시작

미 해군이 8월 12일 페턱센트 리버(Patuxent River) 제 23 공중 시험 및 평가 비행대(VX) 시설에서 F/A-18E/F 슈퍼호넷에 대한 LRASM의 기본 통합시험을 시작했다.

프로그램의 비행시험팀은 이달말 시작이 예정된 F/A-18E/F의 감항시험 첫 단계를 준비하기 위해 LRASM 묘사를 위해 설계된 중량 시연체(mass simulator vehicle)를 사용한 미사일 장착과 부착 확인을 수행했다.

LRASM의 전투기 탑재를 승인하기 위한 통합 노력과 비행 시험은 NAS 패턱센트 리버 해군항공기자와 차이나 레이크의 해군무기스테이션 양쪽에서 앞으로 5년간 계속될 것이다.

LRASM은 B-1B 폭격기에는 2018년, F/A-18E/F에는 2019년에 배치되기 시작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