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메탈과 레오나르도가 이탈리아 육군 요구사항을 충족할 지상 시스템 개발할 조인트벤처 설립
| 출처 | https://breakingdefense.com/2024/07/rhei...uireme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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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라인메탈과 이탈리아 제조업체 레오나르도는 오늘 신형 이탈리아 육군 주력전차와 보병전투차(IFV) 개발을 지원하는 50대 50 합작법인(JV) 설립을 위한 토지시스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라인메탈은 성명을 통해 "협약의 목적은 신형 주전차(MBT)와 신형 기갑보병전투체계(AICS)를 위한 링스 플랫폼의 산업 개발과 후속 상용화"라고 밝혔다.
미래 JV는 규제기관, 즉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와 각 국가 경쟁 당국의 승인을 받으면 이탈리아에 본사를 두고 미래 유럽 주 지상 전투 시스템(MGCS)에 관여하기 위한 "로드맵"을 정의하는 것 외에도 이탈리아의 두 노력을 위한 "리드 시스템 통합업체, 원청업체 및 시스템 통합업체"로서 구체적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라인메탈은 언급했다.
이탈리아 고객의 요청에 따라, 두 이탈리아 프로젝트를 위한 임무 시스템, 전자 제품 세트 및 무기 통합의 개발 및 생산은 레오나르도의 소관이 될 것이다.
관련 기술들은 또한 "미래의 유럽 MBT와 국제 수출을 위한 새로운 버전의 개발을 위한 기초가 될 것"이라고 라인메탈은 덧붙였다. "새로 개발된 팬서 주력전차와 새로운 링스 보병전투차로 라인메탈은 두 프로그램 모두에서 제작할 적절한 기본 기술을 가지고 있다."
레오나르도의 새로운 파트너십은 상호 수용 가능한 구성에 합의하지 못하고 레오파드 2A8 MBT를 공동 개발하기 위해 프랑스-독일 KNDS(Krauss-Mafei Wegmann과 Nexter 간의 JV)와의 협력을 갑자기 종료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도래한다.
레오나르도와 라인메탈의 JV 발표가 있기 몇 시간 전에 독일의 한델스블라트는 이탈리아가 링스 350대와 팬더 200대를 포함하는 총 200억 유로(216억 달러)의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그와 같은 팬서 구매 결정이 내려지면 이탈리아 의회 문서에 나와 있는 132대의 레오파드 2A8IT MBT 구매 계획을 폐기하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이들은 MBT 프로그램과 2단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가로 140대의 지원 차량에 대한 자금이 2037년까지 예상되는 82억 유로(88억 달러)에 달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탈리아 국방부는 발표 당시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폴라리스
KNDS의 지원을 받은 레오나르도는 라인메탈과 이탈리아의 신형 전차를 위해 협력
https://www.defensenews.com/global/europe/2024/07/03/spurned-by-knds-leonardo-teams-with-rheinmetall-for-italys-new-tanks/
독일의 라인메탈은 이탈리아의 레오나르도와 이탈리아를 위한 수백 대의 신형 전차와 궤도 전투 차량의 개발 및 제작을 논의하기 위해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는 유럽의 거대 기업인 KNDS가 레오나르도와 유사한 계약을 포기한 지 몇 주 만에 이루어진 것이다.
라인메탈과 레오나르도는 수요일에 새로운 플랫폼의 설계 권한과 주계약자 역할을 할 새로운 50:50 합작회사를 설립하는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양사는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라인메탈은 이탈리아의 노후화된 아리에테 전차를 대체하기 위해 프로토타입 팬서 KF51 전차를, 이탈리아의 다르도 전차를 대체하기 위해 궤도형 전투 차량을 제공할 예정이다.
성명은 탱크와 궤도형 전투 차량 프로그램 모두에서 "임무 시스템, 전자 제품군 및 무기 통합은 이탈리아 고객의 요구 사항에 따라 Leonardo에서 개발 및 생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 조립 라인, 승인 테스트, 납품 활동 및 물류 지원은 이탈리아에서 이루어지며 이탈리아의 작업 점유율은 60 %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협력은 이탈리아가 범유럽 주 지상 전투 시스템(MGCS) 전차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한 발판으로도 활용될 것이다.
"이 기술은 미래 유럽 주력전차(MGCS) 개발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성명은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달 이탈리아가 레오파드 전차 270대를 구매하고 이탈리아의 약 1,000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새로운 궤도전차 공동 작업을 논의하기로 한 KNDS와 레오나르도 간의 계약을 파기한 데 따른 것이다.
이탈리아는 레오파드 획득 프로그램이 80억 유로(86억 달러), 전투 차량 프로그램은 총 150억 유로의 가치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이탈리아 의회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지상전이 다시 주목받게 되면서 나토의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한 것으로 여겨지는 레오파드 구매를 승인했다.
레오나르도가 레오파드에 자체 시스템을 추가하려 하자 KNDS는 18개 고객사에 표준화된 버전의 전차를 판매해 온 회사의 실적을 뒤엎을 수 있다며 협상을 중단했다.
KNDS는 독일의 크라우스-마페이 베그만과 프랑스의 넥스터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다.
대신 라인메탈과의 새로운 계약으로 회사는 개발 초기 단계에 있어 이탈리아의 의견을 더 많이 반영할 수 있는 이탈리아형 팬서 KF51 버전을 레오나르도와 논의할 예정이다.
업계 소식통은 디펜스 뉴스에 이탈리아 시스템을 팬더에 통합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 최종 조달이 늦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탈리아 전차 프로그램은 MGCS가 도착하기 전에 이탈리아 군에 전차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탈리아가 팬서로 전환하면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데 10년이 걸릴 수 있고, 그때쯤이면 MGCS가 도착할 수도 있습니다."라고 기록에 남길 권한이 없다는 이유로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이 말했다.
그러나 다른 소식통은 팬더가 MGCS의 기준선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 소식통은 "이로써 이탈리아가 MGCS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탈리아의 궤도전투차량 프로그램의 기준선으로 링스 채택에 대한 라인메탈과의 논의는 레오나르도와 이탈리아 파트너인 이베코 디펜스 비히클이 이 프로그램의 유럽 파트너를 선정하기 위해 진행 중인 연구를 종식시킬 것이다. KNDS와 BAE 시스템도 다른 후보였다.
이탈리아의 목표는 2027년 또는 2028년까지 새로운 궤도 전투 차량의 시제품 20대를 생산하고 2029년부터 2041년 사이에 인도하는 것이다.
현재 헝가리는 링스 구매 계약을 체결했으며, 작년에 라인메탈과 팬서 개발 파트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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