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달 장관, 차세대 전투기는 죽지 않았지만 더 저렴한 재설계가 필요하다고

미 공군은 첨단 차세대 전투기를 제작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포기한 것은 아니지만 비용을 통제하고 계획된 무인기 조종사들을 더 잘 통합하기 위해 재설계가 필요하다고 디펜스 뉴스 장관은 단독 인터뷰에서 말했다.

프랭크 켄달 장관은 또한 개조된 차세대 항공 지배 전투기 플랫폼이 원래 가격을 낮추려고 했던 것보다 덜 복잡하고 작은 엔진으로 끝날 수 있다고 말했다.

켄달은 6월 28일 "차세대 에어 도미넌트의 시스템 개념은 잘 살아있다"고 말했다. "NGAD 플랫폼 디자인 개념이 올바른 개념인지 아닌지 알아보기 위해 검토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 우리는 우리가 좀 더 저렴한 것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있다."

NGAD는 2030년대에 F-22 랩터 전투기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다. 그것은 비행 조건이 변화함에 따라 가장 효율적인 구성으로 전환할 수 있는 적응형 엔진을 갖춘 승무원이 탑승한 6세대 전투기를 특징으로 하는 고도로 기밀화된 프로그램이다. 그 노력은 또한 협력 전투기 또는 CCA로 알려진 무인기 조종사와 위성 및 다른 항공기와 연결할 수 있는 제트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최첨단 센서, 무기 및 기술과 같은 다른 새로운 시스템을 요구한다.

공군 고위 관계자들은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5세대 F-35 전투기의 능력을 넘어서는 항공기를 포함한 이러한 네트워크가 필요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2023년 4월 공군의 계획 및 프로그램 담당 부참모장이었던 리처드 무어 중장은 "승리할 수 있는 힘으로 30대 초중반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6세대 전투기에 도달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에게 분명하며, 그것이 NGAD"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러한 시스템에 대한 가격표는 오랫동안 다가오는 걸림돌이었고, 최근 몇 주 동안, 자금난에 허덕이는 공군이 2026 회계연도 예산을 편성함에 따라 NGAD가 위험에 처할 수도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인건비 상승에 직면해 있고, 25 회계연도에 재정책임법이 정한 예산 상한액에 따른 여파에 대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군은 현재 핵 3종의 값비싼 두 다리를 현대화하는 과정에 있다.

데이비드 올빈 공군참모총장은 지난 6월 한 공군 및 우주군협회 행사에서 빡빡한 예산을 감안할 때 NGAD로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위험을 무릅썼다. 그는 이후 기자들에게 이 서비스가 이 프로그램과 함께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지 아직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켄달은 또한 항공 주간에 이 서비스가 경쟁 우선순위가 높아짐에 따라 FY26에 대한 지출 계획을 재고해야 하며 지배적인 항공 전력을 제공하는 데 필요한 시스템의 혼합을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 국방부에서 가진 디펜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켄달은 NGAD가 이제 개별 F-35 합동타격기 보다 대략 세 배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F-35의 가격이 약 8,000만 달러 내지 1억 달러인 상황에서 이는 NGAD의 가격표가 각각 3억 달러에 근접할 수 있음을 의미하며 잠재적인 함대 규모를 크게 제한할 것이다.

켄달은 "매우 비싼 플랫폼"이라며 "대략 F-35 가격의 3배에 달하며 소수만 감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

NGAD의 목표 비용이 얼마가 되느냐는 질문에 켄달은 공군이 그러한 목표를 세우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지만 웃음을 지으며 덧붙였다: "이상적으로, 저는 F-35보다 적게, 또는 최소한 F-35의 야구장에서 그것을 줄이고 싶습니다. 당신도 알다시피, F-35는 값싼 비행기가 아닙니다."

켄달은 공군이 차세대 승무원 전투기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고, 그것이 항공우주 혁신 계획을 위해 개발된 기술들에 기초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 계획은 켄달이 국방부 인수 책임자로서의 이전 역할에서 시작한 전략이었고, 국방 고등 연구 사업국은 초기에 공군과 해군과 함께 궁극적으로 현재의 NGAD 노력으로 이어진 차세대 엔진과 시제품 X-플레인을 개발하기 위해 이끌었다.

하지만 켄달은 "그 계획에서 나온 디자인 개념은 매우 비싼 개념입니다. 규모도 중요하고 숫자도 중요하며 시간도 중요합니다. 우리는 그곳에 빨리 뭔가를 얻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비용을 낮출 방법을 찾는 것과 함께, 켄달은 공군이 NGAD가 재설계되면서 CCA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CCA 개념이 NGAD를 개발하기 위해 서비스가 시작된 후 나온 것이라고 언급했다.

켄달은 "CCA와 협력하기에 최적화된 것을 갖는 것은 NGAD를 볼 때 또 다른 고려 사항"이라고 말했다.

더 작고 저렴한 엔진?

켄달 대변인은 "공군은 NGAD의 첨단 추진 시스템인 이른바 적응형 엔진도 미래 전투기 개념을 재고하면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퇴역 3성 장군 출신으로 공군의 전략, 통합 및 요구사항 담당 부참모장을 지낸 클린트 히노테는 6월 21일 디펜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차세대 적응형 추진 프로그램은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고 NGAD의 전체 비용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제가 NGAP [차세대 적응형 추진]에서 본 마지막 수치들은 꽤 높았습니다," 라고 이전에 공군 퓨처스 조직의 책임자였던 히노테가 말했습니다. "저는 그것이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것이 유일한 요인인지, 아니면 이 결정에 정말로 기여하고 있는 요인인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NGAD를 위한 적응형 엔진의 개발인 NGAP 프로그램은 매우 비용이 많이 든 것은 사실입니다."

추진 시스템의 비용이 공군이 NGAD를 감당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켄달은 "우리가 찾고 있는 것은 플랫폼을 위한 가장 비용 효율적인 추진 시스템"이라고 답했다

그는 공군은 여전히 NGAD에 더 많은 사거리와 연료 효율성을 주기 위해 자신이 개발한 엔진 기술들을 사용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NGAD의 비용을 낮추려고 하기 때문에, 그는 "당신이 그렇게 하는 방법은 당신이 복잡성을 줄일 수 있다면 뿐만 아니라 엔진의 크기도 줄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

NGAD를 위한 엔진과 다른 시스템들은 기술적인 도약을 의미하지만, 히노테는 작년에 은퇴하기 전에 보았던 것과는 거리가 멀지 않았다고 말했다.

히노테는 "우리는 정말 좋은 진전을 이루고 있었다"며 "하이패스 엔진, 센서 등 모든 것이 합쳐지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NGAP의 기반이 될 적응형 엔진 기술은 "혁명적"이라고 히노테는 덧붙였다.

제너럴 일렉트릭 에어로스페이스(General Electric Aerospace) 뿐만 아니라 프랫 앤 휘트니(Pratt & Whitney)도 각각 적응형 엔진 버전을 개발했다. 히노테는 엔진이 어떠한 주어진 상황에도 가장 잘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을 전환하는 능력은 추진 기술에서 주요한 발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히노테는 "만약 비행기의 필요가 높은 고도에서 효율적인 순항이라면, 적응형 엔진은 하이바이패스 엔진처럼 보이는 구성으로 전환될 것이며, 지금 에어버스와 보잉 여객기의 바닥에 있는 엔진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737과 같은 항공기의 하이바이패스 엔진은 엄청난 양의 공기가 통과할 수 있도록 입구가 커 효율이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입구가 큰 엔진을 전투기에 탑재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히노테는 순항 속도와 고도에서 적응형 엔진이 하이바이패스 엔진과 같은 성능 특성을 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조종사가 애프터버너를 치고 초음속으로 가야 할 때, 그는 "그 다음 엔진을 아래로 돌리고, 윙렛의 기하학적 구조를 바꾸고, 이제 조종사가 주는 요구에 적응하는 완전히 다른 엔진을 갖게 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그런 능력들은 값싸지 않다. F-35에 탑재하려는 공군의 바람을 꺾은 요인 중 하나는 적응형 엔진의 가격이었고, 해병대의 수직 착륙 방식과 어쩌면 해군의 항공모함 기반 변형과도 호환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프랫 앤 휘트니는 국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NGAP의 잠재적인 높은 비용에 대한 질문을 받고 공군과 협력하여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공동 디지털 디자인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피터 소머콘 6세대 프로그램 담당 전무는 성명에서 "우리는 디지털 협업 작업 환경 덕분에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는 결과로 이미 효율성과 효과가 향상되는 것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소머콘은 캘리포니아 칼스배드에 있는 회사의 세라믹 매트릭스 복합시설과 노스캐롤라이나 애슈빌에 있는 터빈 에어포일 공장을 업그레이드하면 현재와 미래의 추진 프로그램에 대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GE에어로스페이스는 디펜스뉴스의 문의를 공군에 전달했다.

켄달 장관은 디펜스뉴스에 실린 데보라 리 제임스 비서관이 NGAD가 예산상의 이유로 죽이기에는 너무 중요하다고 주장하면서 그녀와 거의 전적으로 합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칼럼에서 제임스는 공군이 NGAD의 비용을 절감하고 납품 속도를 높이기 위해 "대체 설계 및 인수 전략을 모색해야 한다"고 썼다. 그녀는 의회와 국방부가 모든 주요 프로그램에 충분한 자금을 공군에 제공해야 하며, 이 서비스는 보다 신속하게 제작되고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될 수 있는 보다 저렴한 전투기를 만드는 것과 같은 "혁신적인 설계 및 인수 전략"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군은 25 회계연도에 NGAD를 위한 연구개발에 27억 달러 이상을 지출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CCAs에는 5억 5,700만 달러가 추가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NGAD에 대한 연구개발 지출이 꾸준히 증가하여 29 회계연도에 CCA 지출 31억 달러와 더불어 88억 달러 이상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공군은 NGAD를 위한 수십억 달러를 확보하기 위해 전투 능력을 갖추는데 너무 많은 비용이 들 것이라고 말하는 32대의 구형 블록 20 F-22A 랩터 전투기들을 퇴역시키려고 반복적으로 노력해왔다. 무어는 2023년에 이 F-22들을 해체하면 5년간 약 25억 달러를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의회는 작년에 공군의 F-22 퇴역 제안을 거부했으며 FY25 예산에서 이 계획을 다시 무산시킬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공군은 2023년 5월 NGAD의 엔지니어링 및 제조 개발 계약에 대한 기밀 요청을 업계에 보내면서 NGAD에 대해 큰 진전을 이루었다. 노스롭 그루먼은 NGAD의 주요 계약자 경쟁을 배제하고, 록히드 마틴과 보잉이 유력한 나머지 두 경쟁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공군은 작년에 2024년에 그 계약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켄달은 그 계약이 올해도 계속 나오느냐는 질문에 "아직 구체적인 변화에 대해 말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