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무기 구매자는 한국과의 무기 공동 생산이 많은 의미가있다고 말해

한미 방위산업 고위 관계자들이 오늘 워싱턴 무대에 올라 포병 시스템부터 로봇까지 모든 분야에 걸쳐 무기 공동생산, 개발, 지속 가능성을 제시했다.

미국은 중국을 최고의 전략적 경쟁자로 보고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교훈을 얻으면서 지난해 록히드마틴의 유도다연장로켓시스템(GMLRS)을 호주에서 생산하기로 한 것처럼 인도·태평양 지역 국가들과 양자 군사 공동생산 협정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석종건 방위사업청장과 더그 부시 미 육군 인수청장에 따르면 두 오랜 동맹국이 협력할 프로젝트를 찾지 못할 이유가 없다.

부시 담당관은 미 육군의 입장에서 헬리콥터, 지상 전투 차량, 포병 및 보병 시스템과 같은 "전통적인" 무기를 한국 내에서 공동 생산하거나 유지하는 것이 "많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고 부시 대통령은 말했다.

그는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서 열린 행사에서 "정말로 윈-윈(win-win)"이라고 덧붙였다.

부시 담당관은 "항공기 정비를 통해 우리를 분명히 지원할 수 있는 고도의, 기술적으로 매우 유능한, 국방 산업 기지는 이미 유사한 항공기를 운영하고 있다"며 "이는 많은 의미가 있지만 생산 협력과 자원 공유에 대한 초과 근무에도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통역을 통해 말하면서 석 청장은 동의했고 특히 미국의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이 시기에 미국과 함께 새로운 무인 무기를 개발하는 것에 대한 깊은 관심을 언급했다.

그는 "충분한 병력과 인적 자원을 확보하는 것은 어렵다"며 "무기 체계에 적용해 전장 환경에서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석 청장은 "공동연구개발(R&D), 공동제작, 코스테인먼트와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 모든 유인·무인 시스템이 우리의 전통적인 시스템을 대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수십 년 동안 한국은 견고한 방위산업을 유지해 왔지만 하나는 내부 방위에 초점을 맞추었다. 최근 몇 년 동안 한국 기업들이 부분적으로 한국의 지원을 조정한 덕분에 전 세계에서 주요한 승리를 거두는 등 변화가 있었다.

따라서 석 청장은 오늘 이 자리를 특히 포병분야에서 한국정부가 미국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방위산업기지 홍보대사로 활용했다. 특히 그는 K9 썬더 155밀리 자주포를 미국 육군과 신형 이동식 방사포 경쟁에 진출하려는 한화의 관심을 언급했다. 그리고 부시 담당관은 관심이 있는 것처럼 들렸다.

부시 담당관은 "K9는 52구경 155mm 시스템으로 어떤 면에서는 우리 시스템보다 매우 진보되어 있는데 예를 들어 자동 장전 능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해 이 시스템을 대회의 잠재적인 후보로 인정했다. 그는 현재 진행 중인 대회에 대해 더 이상 논의하지는 않았지만 한국의 "매우 중요한 종합 탄약 생산 능력"에 주목했다

올해 초 BAE 시스템즈의 팔라딘 M109A7 자주포에 30피트 58구경 포신을 추가하기 위해 ERCA(Extended Range Cannon Fortunes) 플랫폼 프로토타입에 대한 모든 작업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그때까지 목표는 변형된 포신 플랫폼을 사용하여 현재 최대 사거리 30km에서 증가된 70km까지 155mm 포신을 발사하는 것이었다.

좀 더 넓게 보면, 부시 대통령은 지역 분쟁을 고려할 때 미군이 사용하는 무기를 생산할 수 있는 파트너를 갖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부시 담당관은 "우리의 동맹국들이 미국으로 돌아가는 매우 긴 공급망에 의존하지 않고, 특히 분쟁에서 그러한 재고, 수리 부품, 수리 능력 탄약 매장을 구축하는 것보다, 지상에서 우리의 동맹국들과 함께 일을 진전시키는 것이 중요한 것은 억제력이기도 하지만, 우리 주와 공급 경로에서 우리의 공급망을 공격한 정교한 적과 싸우는 것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