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가안보국장, 미국 방위산업 기반에 대한 공격이 급증하고 있다고 경고

티머시 하우 미 사이버사령부 국가안보국(NSA) 국장은 2일(현지시간) 테크넷 사이버(TechNet Cyber)에서 "중국과 러시아 등이 미군에 복무하는 기업들을 더 자주 겨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우 대변인은 "국방부를 위해 상품과 서비스를 생산하고 연구를 수행하는 기업들인 방위산업기지는 미국 노동력의 9%를 고용하고 있는 16만개 이상의 국내외 기업들을 포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 기지는 "우리의 적들과 경쟁자들, 특히 중화인민공화국에 의해 적극적으로 표적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정부 관리들과 국회의원들은 수년간 중국을 최고의 사이버 위협이라고 말해왔다. 그러나 올해 그들은 미국 사회 기반 시설의 주요 요소들을 목표로 한 볼트 태풍 캠페인에서 알 수 있듯이 사이버 운영에 대한 중국의 증가하는 위험 내성에 대해 점점 더 심각한 경고를 하고 있다.

디펜스 원의 질문에 대해 하우는 중국이 필리핀과 같은 파트너 군대에도 볼트 태풍을 사용하고 있다고 명시적으로 말하지는 않았지만 "미국뿐만 아니라 동맹국들에게도 심각한 우려"라고 말했다

그는 "NSA와 사이버사령부는 AI 지원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위협에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할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방부 내와 산업 기반 내에서 AI를 사이버 보안에 사용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며 2023년 NSA의 AI 사이버 보안 센터의 스탠드업을 지적했다.

지난 6월, NSA와 사이버 사령부는 또한 위협, 취약점, 공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민간 사이버 보안 회사, 방위 회사, 국가 안보와 관련이 있는 다른 회사, 그리고 정부 사이버 보안 전문가와 같은 다양한 주체들을 연결하는 Under Advisement 노력을 확장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그는 "2021년부터 연구자들은 매년 2만여 개의 뚜렷한 사이버 보안 취약점을 확인했으며, 지난해에는 2만9천여 개가 발견됐다"고 말했다.

국방부와 제로 트러스트

NSA와 사이버사령부만이 국방부 내에서 사이버 방어를 위해 인공지능을 더 잘 활용하고자 하는 유일한 기관은 아니다. 국방정보국 사이버안보분석국장 겸 프로그램 집행관인 브라이언 헤르만은 화요일 기자들에게 그의 추정에 따르면, 특히 상대국들이 AI를 통해 확장한 공격에 대해, 사이버 보안 조치의 약 75%가 훨씬 더 빠르고 더 나은 방어를 위해 자동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그 비율에 전혀 근접하지 않았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국방부가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 로드맵의 요소들을 계속 시행함에 따라, 인공지능이 가능한 더 나은 사이버 방어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2025년 말까지,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는 국방부 사이트들 전체에 시행되어야 한다. 그것은 국방부를 국방을 위한 새롭고, 최첨단의 인공지능 도구들을 전체 국방부에 걸쳐 더 잘 시행하기 시작하기에 훨씬 더 나은 위치에 있게 할 것이다.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 우리는 몇 개의 다른 장소에서 시작해야만 했습니다. 첫 번째는 우리의 데이터 효율화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우리는 네트워크 운영 기능을 위한 데이터와 사이버 데이터를 인위적으로 정의했습니다. 그리고 진실은, 그것이 모두 사이버 데이터라는 것입니다."

그는 "국방부 데이터를 개별 사일로에서 공통 데이터 레이크로 끌어내는 것은 분석가들이 아마도 AI 도구를 사용하여 위협과 침입 징후를 찾아낼 수 있는 것으로 미래의 AI 지원 공격에 대한 방어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제로 트러스트의 일환으로 나타나는 가장 주목할 만한 것 중 하나는 툴을 서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과거에는 주변에 보호 기능이 있었고, 로컬 사용자의 데스크톱 스테이션에 보호 기능이 있었고, 인프라스트럭처의 여러 부분에 방화벽이 있었는데도 서로 대화를 별로 나누지 않았습니다. 그 차이가 있습니다. 이제 그들은 서로 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내가 여기서 뭔가를 보고 있는데 이 엔드포인트에 도달하는 것처럼 보이면'이라고 말할 수 있는 공통 데이터 세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연합 검색 기능을 갖춘 데이터 레이크 아키텍처를 구축한 다음 다양한 단계에서 툴을 현대화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