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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군 신형 G95 소총 납품이 정치적 결정으로 인해 지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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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armyrecognition.com/news/arm...-descision

슈피겔에 따르면 G36 돌격소총의 단계적 철수는 당초 계획보다 더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국방장관(SPD)의 내부 문건을 토대로 볼 때 이번에 발표되는 군 복무에 필요한 훈련 자료가 충분히 확보될 수 있도록 군의 표준무기를 단계적으로 철수하는 이른바 계획은 중단될 필요가 있다.


실제로 이번에 발표된 군복무는 무장을 사용해야 하며 독일군 내에 새로운 표준 NATO 돌격소총의 도입과 일치하지 않는다.


이 프로젝트 변화는 피스토리우스 국방부 장관이 새로운 형태의 군 복무를 선호하는 고려 사항으로 설명된다. 최근 제시된 개혁으로 피스토리우스는 2025년까지 무기 취급 분야에서 이전보다 약 5,000명의 남성과 여성을 더 훈련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 숫자는 향후 몇 년 동안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또한 대부분 예비군으로 구성된 내부 보안 부대의 훈련을 강화하기를 희망한다.


헤클러&코흐가 생산한 G36은 1990년대 후반부터 분데스베르크가 사용했다. 격렬한 전투 시 무기의 정밀도 문제로 인해 2021년에 모든 분데스베르크 군인들에게 같은 제조사의 보다 현대적인 G95 돌격소총을 장착하기로 결정했다. 새로운 무기의 첫 번째 모델은 현재 군대에서 테스트 중이다. 분데스베르크는 총 약 11만 8천 대를 2억 900만 유로에 주문했다.


HK416 A7로도 알려진 G95는 독일군인 분데스베어를 위해 특별히 개조된 버전이다. 2017년에 선보인 이는 성능과 신뢰성 측면에서 몇 가지 상당한 개선을 통해 이전 모델들로부터 큰 발전을 이루었다. 이 5.56mm 돌격소총은 헤클러&코흐에서 제조되었으며 독일 특수부대, 특히 KSK(Kommando Spezialkräfte)의 엄격한 요구를 충족시키도록 설계되었다.


G95는 가스 피스톤 시스템으로 극한의 조건에서 신뢰성을 높임으로써 잦은 유지보수의 필요성을 줄이고 무기의 내구성을 높였다. 다양한 사용자 또는 전투 상황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개폐식 스톡이 특징이다. 또한 소총은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어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쉽게 다룰 수 있다. 또한 피카티니 레일 덕분에 광학 조준경, 전술 조명 및 기타 필수 전투 장비를 추가할 수 있어 다양한 액세서리와 호환된다.


훈련에 필요한 장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G36뿐만 아니라 마더 장갑차와 푹스 장갑차도 당초 계획보다 늦게 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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