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 Systems, 공동 내비게이션 컨퍼런스에서 NavStorm™-M 공개

-      강화된 성능의 내충격GPS 수신기로 광범위한 군용 GPS 포트폴리오 보완

BAE Systems는 신시내티에서 개최된 공동 내비게이션 컨퍼런스에서 대포, 폭탄, 미사일 및 무인 체계용 내충격 통합형 항재밍 GPS 수신기인 NavStorm™- M을 공개했다. 새로이 강화된 기능을 갖춘 GPS 수신기는 공중, 지상 및 무기 체계용 첨단 보안 GPS 솔루션을 제공하는 BAE Systems의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에 추가된 최신 제품이다.

빔포밍, 안티 스푸핑 및 복원력을 활용한 다층 방어 접근방식을 특징으로 하는 NavStorm™-M은 소프트웨어 보증을 제공한다. 또한 M-Code GPS 기술을 바탕으로 한 차세대 보장된 항법(A-PNT) 장치로서 전투원이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무인기 체계, 자폭형 무인기, 극초음속 플랫폼, 기타 무기 체계, 특히 내충격 설계제품의 크기, 무게, 전력 및 비용(SWaP-C)에 관한 엄격한 요건을 충족하도록 설계되었다. 독립형 또는 관성 항법 시스템과 통합된 형태로 운용되는 NavStorm™-M은 정밀한 GPS 항법 기능을 제공한다.

BAE Systems의 무장용 수신기 사업관리 전무인 Doug Lloyd는 “컴팩트한 크기에 항재밍 기능과 스푸핑 저항성이 뛰어난 NavStorm™-M의 도입으로, 우리 팀은 M-코드 영역을 사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비용 효과성을 갖춘 첨단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당사의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구체적인 SWaP-C와 성능 요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보다 확장된 방식으로 고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전 세계 45개국 이상에 SAASM 기반 제품을 납품해오고 있는 BAE Systems는 대외군사판매(FMS) 프로그램을 통해 미군 및 동맹국을 대상으로 다양한 형태와 수준의 성능을 갖춘 M-코드 GPS 수신기 납품을 시작했다.

NavStorm™-M은 아이오와주 시더래피즈에 위치한 278,000 평방피트 규모의 BAE Systems 엔지니어링 및 생산센터에서 제작될 예정이다.

BAE Systems의 군용GPS 제품 라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https://baesystems.com/gp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