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우주군, 협대역 SATCOM을 위한 첨단 기술과 새로운 궤도에 주목

미 우주군은 이번 주에 첨단 능력을 갖춘 다수의 우주선을 여러 궤도에 포함시킬 수 있는 계획인 협대역 위성 통신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살짝 보여주었다.

오늘날의 협대역 통신 위성은 모바일 사용자 목표 시스템 별자리의 일부로서 전 세계의 군사력에 셀룰러 음성 및 데이터 기능을 제공한다. 협대역 주파수 범위에 위치하기 때문에 악천후나 까다로운 지형에 덜 민감하고 보다 안전한 통신이 가능하다.

5월 29일 통지서에서, 우주군은 미래의 협대역 위성들이 더 회복력이 있고, 건설과 유지에 더 적은 비용이 들며, 더 빠른 일정에 배치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우주군은 그러한 계획들을 확정하지 않았지만, 그것의 선택사항들과 올해 말에 그 작업을 완료할 계획을 분석하고 있다.

국방부는 "미군은 경쟁적이고, 성능이 저하되고, 작전상 제한된 우주 환경을 고려할 때 비대칭 우위를 유지해야 한다"며 "협대역 SATCOM이 제공하는 능력은 미군과 동맹국들에게 매우 중요하며, 증가하는 요구를 해결하고, 새로운 기술로부터 이익을 얻고, 미래의 위협을 완화하기 위해 계속 진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또한 위성들이 현재 위치한 정지 궤도 아래에 있는 중간 지구 궤도, 즉 MEO에 살고 있는 증식된 별자리를 상상한다. MEO는 해발 1,200마일에서 22,000마일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정지 궤도는 약 22,000마일이다.

우주군은 궤도상에 4개의 MUOS 위성과 1개의 예비 위성을 가지고 있는데, 모두 록히드 마틴에 의해 만들어졌다. 각각의 우주선은 두 개의 탑재체를 가지고 있다. 하나는 기존의 초고주파 네트워크를 유지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새로운 광대역 다중 접속, 즉 WCDMA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 서비스는 MUOS에 어떤 기능이 뒤따를 것인지에 대한 비전을 구체화함에 따라, 별자리를 최소한 2035년까지 계속 운영하기 위해 두 개의 위성을 더 발사할 계획이다. 1월에, 이 서비스는 2025년 7월까지 두 우주선의 프로토타입을 설계하기 위해 록히드와 보잉에게 각각 6,600만 달러의 계약을 수여했다. 우주군은 위성을 만들기 위해 2025 회계연도 말까지 두 회사 중 하나를 선택할 계획이었지만, 그 결정은 26 회계연도로 미뤄졌다.

FY31에 발사될 예정인 두 대의 MUOS 위성들은 새로운 협대역 구조로 연결하는 다리를 제공할 것이다. 그러나, 그 서비스는 공지에서 우주선을 같은 시간대에 MEO로 발사함으로써 미래 구조로 전환하기 위한 더 큰 조치들을 취하고 싶어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관건은 GEO의 위성들과 연동하도록 설계된 기존 지상 터미널들이 대대적인 업그레이드 없이도 MEO 우주선과 상호 운용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라고 이 고시는 회사들로부터 잠재적인 수정에 대한 피드백을 구하고 있다.

서비스는 "이러한 서비스를 현재 사용자 단말 세트로 지속하면 보다 능력 있고 탄력적인 아키텍처로 가는 경로에서 공간 세그먼트 복원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며 "추가적으로 사용자 단말이 MEO로부터 지원받기 위해 고려해야 할 소프트웨어 또는 하드웨어 수정 사항이 있다면 응답에서 이를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또한 2031년까지 과도기 시스템을 출시하려는 계획을 방해할 수 있는 기술 및 일정 위험과 기업들이 그러한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시연을 권장하는지 여부를 더 잘 이해하기를 원한다.

이 고시는 상업 시스템이 미래의 협대역 구조에서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우주군 관계자들은 민간 부문에서 사용 가능한 기술을 통합하는 방법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4월에 발표된 상업 우주 전략에서, 이 서비스는 위성 통신을 상업적인 협력을 위한 기회의 영역으로 더 광범위하게 강조했다. 이 문서는 우주군이 시스템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구조에 쉽게 통합될 수 있는 그러한 능력들을 우선시할 것이라고 말한다.

서비스는 "USSF는 확산된 상업 네트워크를 하이브리드 아키텍처에 통합함으로써 복원력을 향상시키고 정부 소유 역량에 대한 미래 투자를 상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