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신형 Hailong 무인잠수정이 공개
출처 | https://www.armyrecognition.com/news/nav...er-vehic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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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9일 Peopo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립중산과학기술원(NCSIST)과 룽테조선이 공동으로 개발한 하일롱 무인잠수정이 공개됐다.
'하일롱 프로젝트' 다목적 무인 잠수정은 배수량 100t에 육박하고 길이 약 30m, 폭 약 6m로 소형 잠수함을 방불케 한다. 잠수함 같은 돛이 특징이며 어뢰관이 장착돼 있다. 적 목표물을 감시·표적·공격할 수 있는 소형 무인운동체를 배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군 소식통에 따르면 폐테조선이 NCSIST의 위탁을 받아 설계, 건조한 이 시제품은 현재 동해상에서 종합적인 체계와 수중시험이 진행 중이다. NCSIST가 장비하면 수중돌격임무에도 사용될 수 있다.
논평.
UUV는 감시와 정찰을 위해 장비를 갖추고 적의 움직임과 활동을 감시하고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이 능력은 잠재적인 위협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조기 경보와 상황 인식에 매우 중요하다. 또한 하일롱 UUV는 어뢰 튜브와 소형 무인 항공기를 배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 적의 함정과 잠수함을 표적으로 공격 작전에 참여하여 작전을 방해하고 전략적 억제력을 제공할 수 있다.
UUV는 장기간 배치될 수 있어 지속적인 적용 범위를 제공하고 빈번한 인간 개입의 필요성을 줄여 전략적 지역에서 지속적인 존재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대만-중국
중공군은 5월 23일과 24일 대만 전역에서 "합동검-2024A"라고 불리는 광범위한 군사 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들은 육지, 해상, 공중 그리고 로켓군을 포함했고 대만의 독립을 지지하는 활동들에 대한 징벌적 조치의 틀이 짜여졌다. 이 훈련들은 해상과 공중 순찰, 전장 통제 그리고 중요한 목표물들에 대한 정밀 타격을 포함한 연합 전투 작전들을 모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