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레일건 개발위해 프랑스, 독일과 협력
출처 | https://defence-blog.com/japan-teams-wit...p-railg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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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위장비청(ATLA)은 프랑스, 독일과 레일건 기술 협력을 위한 표준약관(TOR)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협약은 이 첨단 무기체계를 개발하는 데 있어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일본 방위성은 레일건 기술의 조기 배치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ATLA는 지난 주 레일건 개발을 위해 미 해군에 인력을 파견했으며, 이 기술의 실용화를 위해 미국의 전문 지식을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일본은 320g의 발사체를 초속 2,230m(Mach 6.5)의 초기 속도로 발사할 수 있는 중형 레일건을 개발했다고 밝힌 바 있다. 레일건은 120발 이상의 내구성과 5MJ의 현재 충전 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며, 향후 20MJ의 충전 에너지를 목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레일건은 고속 발사체를 사용하여 기존 포병의 성능을 능가하고 있으며, 이는 군사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을 의미한다. 이러한 계획은 항공 및 해상 위협에 대한 일본의 방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일본의 광범위한 전략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