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해군, 차세대 미사일 순양함 프로그램 착수했고 AN/SPY-7 단계적 레이더 조달 평가 위해 미국으로 향해

중공군과 대만과의 회색지대 분쟁이 격화되고 전쟁력의 격차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2016년 9월 해군은 '젠하이 사건'을 계기로 차세대 미사일 초계함 건조를 중단하고 대공, 대잠 경량 초계함 2척 건조로 당초 예산을 변경했지만 해군 2세대 함정의 수요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해군은 차세대 미사일 초계함(소형 이지스함) 프로젝트에 다시 착수한 것으로 파악되며, 최소 6천 톤 이상의 소형 쉴드함에 대한 평가가 진행 중이다. 소형 방패함의 톤수 평가 후 해군은 직원을 미국에 파견하여 록히드를 방문하여 AN/SPY-7 능동위상배열 레이더 시스템 구매를 평가했으며, 국방 자주화 정책에 따라 시스템 기술력의 일부를 대만에서 생산 기술이전 및 후속 유지보수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해군과 미국 측이 협의하여 현재 집중적인 평가 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소형 이지스함에 중국 과학원에서 개발한 수직 발사 시스템 '화양'을 탑재할지 여부는 아직 평가 중이다. 주요 목적은 '쉰롄 프로젝트'를 통해 미국에서 구매한 MK 41 수직 발사 시스템을 설치하고 하이궁 III 대공 미사일을 장착해 전투에 투입하는 것입니다. 평가 중에 하이궁 3 미사일은 평가 중에 점화 된 후 MK 41 발사관의 화염 차폐막을 통해 연소되었다. 이는 하이궁 3 미사일의 화염 발화 지점이 너무 높고 압력이 너무 높아 잠재적 인 안전 문제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수직 발사 시스템에는 매거진이 포함되어 있어 안전성에 오류가 발생할 여지가 없다.

소형 이지스함의 톤수는 최소 6,000톤 이상이며 선체 설계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해군은 양산형 경호위함 및 소형 이지스 미사일 호위함의 성능 개량 사업 등 함정 건조 계획을 활발히 수립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국가 함정 건조 정책을 이행하기 위해 건조 계약 모델은 잠수함 수와 일치한다. 후속 함정 생산과 마찬가지로 국내 조선소가 주 계약자 역할을 하게 된다. 그런 다음 조선소는 해군 전투 사양에 따라 외국 제조업체를 찾아 전투 시스템 계약자로 선정하고 중국 과학원이 개발한 시스템이 지원 역할을 하게 된다.

해군이 소형 이지스 미사일 호위함을 계획할 때 4,500톤급 선체의 차세대 미사일 호위함을 계획했던 '젠하이 사건'의 경험으로 인해 현대 방공, 대지 및 대잠전에 필요한 무기 체계와 장비를 충족할 수 없었다. 에 따르면 차세대 경호위함도 같은 문제에 직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군이 계획 한 선체의 공간 부족으로 인해 1,400 톤에서 2,500 톤으로 지속적으로 수정되었지만 무기 시스템과 장비의 크기와 무게는 계산되지 않았다. 건조가 시작되었지만 선체 공간이 부족하다. 현재도 계속 수정 중이므로 같은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여러 나라의 동형 미사일 호위함을 참고하여 이지스 미사일 호위함의 선체 톤수를 최소 6,000톤 이상으로 계획하고 있다.

소형 이지스 미사일 호위함의 경우 선체를 다시 설계해야 하나? 아니면 미국 컨스텔레이션급 호위함 선체를 축소한 해군 경호위함의 확대 버전을 참조할까? 아직 해군 내에서 논의가 진행 중이다.

록히드마틴은 중국의 국방 독립 정책에 협력하고 있으며, SPY-7 레이더 시스템을 평가에 포함시켰다.

또한 이지스 미사일 호위함 전투 시스템의 위상배열 레이더 시스템은 중국 과학원이 '쉰롄 프로젝트'를 통해 수동형 PESA 위상배열 레이더와 수직 발사 시스템 및 기타 전투 관리 시스템을 개발했기 때문에 선정되었다. 모든 해군은 AESA로 업그레이드했다. 해군은 능동 위상배열 레이더 도입을 꺼리고 있으며, 2020년 10월 미국 기업 록히드 마틴, 레이시온 테크놀로지스, 영국 기업 BAE 시스템즈, 프랑스 기업 탈레스에 제안서를 제출했습니다. 탈레스 그룹의 대만 지사인 탈레스와 터키의 해리슨(하벨산) 방위 기술 회사를 포함한 5개 외국 방위산업체는 대잠, 소나 및 기타 시스템의 사양과 함께 필요한 AESA 능동위상배열 레이더 시스템을 제안했다. 외국 기업들은 해군의 비용 분석에 참고 자료로 견적을 제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해군은 록히드마틴의 AN/SPY-7 능동위상배열 레이더 시스템을 미 해군의 이지스함에 업그레이드된 레이시온의 AN/SPY-6(V) 능동위상배열 시스템과 동일한 수준으로 평가한 것으로 파악되며, 현재 AN/SPY-7은 일본, 한국, 스페인, 캐나다, 호주 등 세계 해군이 미국의 이지스함 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업그레이드된 레이더 시스템을 제공하고 는 미국의 독점 수출품이다. 이 레이더 시스템; 해군이 미국에 문의한 결과 미국 록히드 마틴사의 AN/SPY-7 시스템을 상업 판매 형태로 대만에 수출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해군이 인력을 파견하여 미국 록히드 마틴 공장을 방문하여 AN / SPY-7 시스템에 대한 기밀 브리핑을 듣고 양측이 협상중인 것으로 이해된다. 록히드마틴은 중국 공군의 F-16V 전투기, 패트리엇 III 대공 미사일의 주력이자 육군의 시무스 다연장 로켓 시스템 제조업체로 중국의 국방 독립 정책과 입장에 매우 익숙하다. 따라서 해군과 AN/SPY-7 레이더 시스템 구매 협상 시 시스템 기술 일부를 대만에 이전할 수 있다고 밝혔으며, 현재 해군은 이지스 미사일 호위함 평가 계획에 관련 정보를 통합하여 후속 유지보수를 위한 기초로 생산하고 있다.

* 앞서 영문 뉴스를 올렸지만, 대만 뉴스가 더 자세히 나와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