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장거리 조기경보 레이더 파괴
출처 | https://defence-blog.com/drones-destroy-...ing-rad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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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 우크라이나 드론이 크라스노다르 지역의 글루보키 마을 근처에서 러시아 미사일 조기경보 레이더 시스템인 보로네즈-DM을 목표로 삼아 파괴했다.
밀리터리니의 보도에 따르면 온라인에 떠도는 이미지는 818 독립방사기술센터가 있는 군부대 41003 부지에 2개의 건물이 파손되는 등 그 여파를 보여준다.
이 타격은 레이더의 위상 배열 안테나 시스템에도 손상을 입혔다. 2016년 말부터 운용되고 있는 보로네즈-DM 레이더는 최대 6,000km 떨어진 탄도 및 극초음속 표적을 탐지할 수 있다. 이 레이더는 러시아의 미사일 조기 경보 네트워크의 일부를 형성하며, 러시아군의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미사일 발사에 대한 중요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레이더 시스템의 파괴는 러시아의 미사일 탐지 및 대응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전략적 손실이다.
크라스노다르 지역에 위치한 손상된 레이더는 포괄적인 미사일 탐지 범위를 보장하기 위해 러시아 전역에 배치된 여러 시스템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