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군용 드론에서 NVIDIA 기술 발견
| 출처 | https://defence-blog.com/nvidia-technolo...ry-dron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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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레지스탕스 그룹의 핵티비스트들은 미국의 그래픽 프로세서 제조업체인 엔비디아와 러시아의 드론 제조업체인 '알바트로스' 사이의 연관성을 밝히는 새로운 자료를 제공했다
수사기관인 인포메이션나팜은 러시아가 신형 알바트로스 M5 드론에 영상인식을 위해 엔비디아의 젯슨 시리즈 마이크로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다고 폭로하며 문서를 분석했다.
'알바트로스'의 내부 문건과 프롤로프 CEO의 이메일 교신 내용을 분석한 결과, 엔비디아와의 협력은 최소 2016년부터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 러시아에 대한 제재, '알바트로스'에 대한 미국의 직접적인 제재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협력은 지속되었다
NVIDIA의 주요 담당자는 기업 비즈니스 개발 담당 수석 매니저인 Anton Dzhoraev입니다.
2024년 2월 26일자 최근 이메일은 "알바트로스"를 인공지능에 관한 선도적인 컨퍼런스인 엔비디아 GTC 2024에 초대했다. 조라예프는 드론 조립에 참여하는 "알라부가 폴리테크닉"의 학생들을 언급하면서 학생들과 관심 있는 동료들에게도 초대장을 보낼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는 "알라부가" 경제 특구인 "알바트로스"에 대한 조라예프의 인식과 그들의 활동을 나타낸다.
엔비디아 웹사이트에 따르면 젯슨은 자율주행 운송, 로봇 및 기타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선도적인 플랫폼이다. 여기에는 고성능 모듈, 소프트웨어 가속화를 위한 엔비디아 젯팩 SDK, 개발 가속화를 위한 센서, SDK, 서비스 및 제품을 제공하는 파트너 에코시스템이 포함된다. 젯슨은 다른 엔비디아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것과 동일한 AI 기반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기술과 호환되어 자율주행 머신 인프라에 필요한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을 제공한다.
증거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 대표는 러시아 군용 드론 제조업체와의 협력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폴라리스
______젯슨은 소형 기계학습이 가능한 단위모듈로, 그 당시 수개의 회사에서 나온 제품중의 하나 입니다. 예를 들면 이미지를 학습해서 고양이와 개를 구분하는 등을 젯슨을 이용해 해 볼 수 있다는 정도의 제품이죠. 러시아가 저걸 달아서 무인기에 장착했다는건데, 영화에서나 나올 정도의 능력을 가진 하드웨어는 아닙니다 만, 엔비디아가 개발한 CUDA같은 AI SW가 지원되는 것으로 기억하는데 한번 찾아봐야 겠네요. 일반 PC같은 레벨은 아니고 Tiny가 붙는 소형모듈입니다. 그 당시에는 저런 소형모듈에서는 기계학습을 PC단에서 시키고 학습된 전달함수와 가중치를 학습한 형태의 실행기능만을 넣어서(EDGE단이라고 합니다) 직접실습해 보게 하는 정도의 기능을 가지고 있었죠(하여간 좀 비쌌습니다). 하여간 학습해서 얻어진 물체를 인식하고 하는 것은 가능한데, 특정목적(예를들면 우크라이나의 특정좌표건물/전차/자주포 충돌)에 쓰이는 것은 가능하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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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NVIDIA%20Jet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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