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의 미래 포병에는 차륜형 자주포, 자동포, 그리고 장거리 박격포가 포함될 수도
출처 | https://www.defenseone.com/threats/2024/...rs/3966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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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레이니 육군 미래사령관은 목요일(16일) 상원 청문회에서 유럽에 배치된 대포와 자동화된 대포, 장거리 박격포 등이 포병 현대화 계획에 포함될 수 있다고 밝혔다.
레이니 대변인은 "유럽과 같은 곳에서 큰 효과를 내고 있는 매우 훌륭한 바퀴 달린 탄환들이 있다"며 "전술적 화재 연구로도 불리는 포병 현대화에 관한 육군의 연구에 의해 알려진 획득 계획들을 설명했다"고 말했다.
미국은 올 여름 신형 자주포를 선발하기 위해 다양한 이동식 포병 시스템 간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경쟁은 사거리 연장포(ERCA)가 취소된 데 따른 것이다.
레이니는 유럽에서 유일하게 바퀴 달린 탄창이 전투에 사용되는 곳인 우크라이나에 배치된 포병 시스템을 언급한 것일 수 있다.
우크라이나는 프랑스의 시저, 스웨덴의 아처, 그리고 국내에서 생산된 2S22 보다나를 포함하여 많은 바퀴 달린 탄창을 사용한다. 시저는 러시아의 잦은 우크라이나 포병에 대한 드론 공격으로 10% 미만의 손실을 입으며 전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레이니가 이동식 포병을 강조한 것은 포병 시스템이 식별되고 파괴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는 항상 이동식이어야 한다는 기존 입장에 따른 것이다.
차륜형 포에 대한 그의 관심은 팔라딘과 같은 추적형 탄환에 대한 육군의 전통적인 초점의 변화를 나타낸다. 2021년, 육군은 스트라이커 여단을 위해 다양한 외제 바퀴 달린 포를 선택하기 위한 시험을 궁극적으로 실패했다.
레이니는 또한 육군이 박격포 시스템의 범위를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육군이 사용 중인 3개의 박격포 교정기 중 하나로 성공을 거두었다고 말했다. 육군은 60mm, 81mm 및 120mm 박격포를 사용한다.
레이니는 "우리는 박격포 중 하나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며 "우리는 그 확장된 범위와 치사율 노력을 다른 박격포들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육군의 노력은 이와 병행되어 장거리포를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된다. BAE는 육군의 표준 팔라딘 자주포에 초장거리 라인메탈 포탄을 장착해 그 어느 때보다 멀리 155mm 탄환을 발사했다.
레이니는 앞서 지난 3월 AUSA 콘퍼런스에서 언급한 내용을 되풀이하며 미국 파트너가 만든 '매우 유능한 자율·로봇 대포'에도 관심을 표명했다.
레이니가 언급한 대포가 무엇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미국의 동맹국인 독일과 스웨덴의 동맹국들은 적재 과정이 자동화된 RCH 155와 아처를 생산했다. KNDS 팩트시트에 따르면, RCH 155는 미래에 자율주행이 가능할 수 있다.
레이니는 또 전술 사격을 위한 정밀 무기의 중요성을 경시했는데, 이는 적의 중포를 침묵시키는 등 지역 목표를 지원하기 위해 간접 무기를 사용하는 것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그는 "능력은 좋지만 함정 몇 척을 가라앉히거나 땅 한 조각을 닫는 정밀탄도와 달리 전술적 사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단순히 능력이 아니라 능력"이라며 수십만 달러가 드는 탄창으로 탱크를 파괴하는 것과 같은 예를 들었다.
ERCA 자주포가 반동때문에 유보된거보면 그정도까지는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차륜형 자주포와 자주박격포는 알겠는데 자동포는 뭘 말하는 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