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관계자, 우크라이나에 병력 파견하는데 관심 없다고

일부 유럽 지도자들이 우크라이나에 지원군 파견을 고려하겠다는 제안을 했지만, 핀란드의 한 고위 관리는 헬싱키에서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별다른 '욕구'를 느끼지 못했다고 말했다.

핀란드 국방부의 잔 쿠셀라 국방정책국장은 지난 주 이 같은 생각이 "이곳에서는 큰 열정을 불러일으키지 않았다"고 말했다. "내가 아는 한, 이 정책은 우리가 우크라이나를 지원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한다는 나토 국가들에 의해 널리 공유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나토가 직접 참여하도록 하는 것에 대해 큰 열정은 없다고 본다."

쿠셀라는 그러나 러시아가 이미 분쟁을 나토와의 싸움으로 간주할 정도로 나토 국가들이 이미 우크라이나를 무장시키고 키이우에 조언하고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결정이 보이는 것만큼 "흑백"적이지 않을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서방 자본들이 군대와 관련해 스스로 그렸던 선들을 언급하며 "그들은 그것에 대해 그렇게 큰 소란을 피우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곳에서 부츠를 신고 싶어하는 큰 식욕이 느껴지지 않는다"며 감정은 항상 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렇게 많은 것이 이 갈등이 어떻게 더 발전할 것인지에 달려 있으며, 그것이 우크라이나 내에 남아있을 것인지 아니면 흘러넘칠 것인지에 달려 있다."

2022년 4월 러시아의 침공 이후 핀란드의 나토 가입 이전에 그 자리에 오른 더글러스 히키 핀란드 주재 미국 대사는 자신도 우크라이나에서 핀란드군에 대한 생각에 대해 많은 지지를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히키 대사는 이날 브레이킹디펜스와의 화상회의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월 서방 군대의 파병에 개방적이어야 한다고 제안한 것에 대해 미국이 분명히 문제를 삼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러시아 본토에서 150마일 정도 떨어진 헬싱키에 앉아 "접경지에 근접해 있기 때문에 발트해 국가들이 분명히 이 문제에 매우 민감하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의적인 방법을 찾는 모든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다.

그는 "그러나 솔직히 말해서 어떤 자격으로도 부츠를 정말로 땅에 놓는 것에 대해 많은 지원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날 미 대사관에서 카플란 공공서비스재단과 가진 대담에서 이같이 말한 쿠셀라는 마크롱 대통령의 논란이 된 발언에 이어 최근 몇 주간 유럽 수도에 침투해 질문을 던졌다.

프랑스 지도자의 발언 이후 미국과 독일, 영국의 고위 관리들은 러시아가 전쟁을 크게 확대할 것으로 예상하는 것을 주저했다. 바로 이번 주에 캐나다와 스웨덴의 국방장관들은 이 아이디어에 찬물을 끼얹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리투아니아의 잉그리다 시모니테 총리는 키이우의 군대를 훈련시키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리투아니아 군대를 파견할 것을 희망한다고 파이낸셜 타임즈에 말했다.

내부적으로 많은 국가들이 최근 에스토니아가 겪고 있는 논쟁적이고 복잡한 문제와 씨름하고 있을 수도 있다. 지난 주, "브레이킹 디펜스"는 에스토니아 국방장관 마르틴 헤렘이 몇 주 전, 우크라이나군의 전선을 해방시키기 위해 의료, 물류 또는 방공 일자리에 에스토니아군을 파견하는 것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밝혔으나, 헤렘은 이 문제가 정치적인 피뢰침이 된 후 논의가 잦아들었다고 말했다. 에스토니아 행정부의 한 고위 관리는 진지한 논의가 진행 중이었으나 나중에 이 발언을 축소했으며, 에스토니아 국방장관은 그러한 논의가 최근에는 아무데도 진행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브레이킹 디펜스는 KPSF로부터 핀란드와 에스토니아의 숙소를 수용했다.)

현재 핀란드 당국자들은 이번 분쟁의 결과와 상관없이 러시아가 북쪽으로 관심을 돌릴 것을 예상해 자체 방어선을 구축하는 한편 멀리서 우크라이나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쿠셀라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우리의 지지는 현재 우리 의제의 최우선 순위에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핀란드의 국방: 나는 보통 핀란드가 매우 국방 지향적인 국가라고 말하는 것으로 시작하고, 나는 감히 대부분의 다른 유럽 국가들보다 더 그렇게 말하고 싶다. 그리고 왜 이것이 그러한지, 그것은 우리를 우리의 지구 전략적 위치로 우리의 경험의 역사로 돌아가게 한다. 우리는 내가 셀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러시아와 전쟁을 했다. 우리는 보통 그들 중 대부분을 잃었다. 그러나 우리는 어떻게든 독립적이고, 민주적인 시장 경제로서 유지할 수 있었고 우리는 그것을 그렇게 유지할 의도이다.

그는 "우리는 19세기 러시아 제국의 약 100년에 걸쳐 있었다"며 "너무 행복하지 않은 경험"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