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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 미래사령관, IVAS가 다가오는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면 청구서를 지불해야 할 수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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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reakingdefense.com/2024/05/if-a...er-rainey/

제임스 레이니 미 육군 미래사령부 사령관은 오늘, 마이크로소프트사가 220억 달러에 달하는 '통합시각증강시스템(IVAS)' 생산 계약의 운명은 곧 있을 '시험 시리즈'에 달려 있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제는 다른 곳으로 돈을 빼돌릴 때가 될지도 모른다.


"전 보병으로서, 만일 그것이 효과가 있다면, 나는 [IVAS]의 잠재력을 깨닫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가장 중요한 포메이션으로의 10배 합법적인 업그레이드입니다"라고 4성 장군은 상원 세출 비행장 소위원회의 일원들에게 말했다.


레이니는 "그러나 만약 효과가 없다면, 우리가 그 길을 계속 따라 갈지 아니면 우리의 야간 방송 전략의 다른 중요한 측면들을 위해 그 돈을 사용할지를 매우 심각하게 검토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IVAS가 청구서 지불자가 된다면, Elbit사의 Enhanced Night Vision Goggle-Binocular의 "정말 강력한" 성능은 재정 방향화된 자금을 위한 그러한 프로그램들 중 하나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그는 상원의원들에게 말했다.


오늘날 이 발언들은, 본질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홀로렌즈 2 헤드업 (HUD) 디스플레이의 군사화된 버전인, IVAS가 변곡점에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하지만, IVAS는 이전에도 여기에 있었고, 그럭저럭 살아 남았다. 불과 1년 전, 국방부 관계자들은 브레이킹 디펜스에, 만일 이 시스템이 다가오는 테스트에 실패한다면, 그 시스템의 운명은 봉인될 것이라고 말했고, 지금까지 IVAS는 그럭저럭 사양하고 계속 진행하는 데 성공했다.


오늘 레이니의 발언은 이 프로그램을 "나쁜 돈으로 계속 나오지만 1센트가 훨씬 넘게 든다"고 말한 톰 코튼(R-Ark) 상원의원의 일련의 IVAS 질문에 의해 촉발되었다. 코튼 의원은 과거의 그리고 아마도 계속 진행 중인 성능상의 문제를 언급하는 것 외에도 시험 일정과 예산 편성 주기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육군은 의회에 10월 1일부터 시작되는 2025 회계연도에 3,162대의 IVAS 1.2대를 구입하기 위해 2억 5,550만 달러를 편성할 것을 요청했다. 그러나, 새로운 버전으로 테스트하는 것은, 서비스가 수백 대의 기기를 공급받고 회사 차원의 사용자 평가를 주관하는 2025년 초 달력까지는 완료되지 않을 것이다.


육군 인수 책임자인 더그 부시는 상원의원들에게 이는 부분적으로 육군이 대규모 1.2달러 매수를 진행하는지 여부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회사 차원의 테스트라고 말했다. 그러나 시기적인 면에도 불구하고 부시는 군 지도자들에게 진행방식을 결정할 수 있는 유연성을 주기 위해 의원들에게 자금지원 요청을 승인해 줄 것을 촉구했다.


부시 차관보는 패널들에게 "만약 시험이 잘 진행된다면 수석과 비서관에게 이 능력을 정상 궤도에 유지할 수 있는 선택권을 줄 것으로 믿기 때문에 대통령의 예산을 지지한다"며 "그러나 '만약'이 있다면 당연히 우리는 그들에게 시험 결과를 알리지 않고는 그러한 결정을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원래 군인들에게 전투(어둠의 엄호 포함)와 가상 훈련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하나의 장치를 제공하는 서비스의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로 등장했다. 그러나 2021년에 이 장치의 문제에 대한 보고서가 나왔고 군인들이 불편함, 어지러움, 메스꺼움 및 시스템의 신뢰성에 대해 불평하면서 따가운 국방부 감사관 보고서가 이어졌다.


처음 지도자들은 적어도 공개적으로는 이 프로그램을 확고하게 지지했지만, 대중들의 논평으로 서서히 기대를 누그러뜨려왔다. 그들은 또한 이 프로그램을 고글의 1.0, 1.1, 1.2 버전 등 세 가지 초기 버전으로 나누기로 했다. (이 서비스는 5,000대의 1.0 유닛과 제한적 사용을 위해 5,000대의 1.1 유닛을 추가로 획득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만들어지거나 깨지거나' 업그레이드된 테스트용 새로운 1.2 버전이다. 육군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기기를 부분적으로 70도 시야각을 가진 헬멧과 같은 디스플레이에서 60도 시야각을 가진 힌지형 평면 디자인으로 전환함으로써 과거의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이를 사용하고 있다. 이전 버전에서는 병사들의 가슴에 있는 컴퓨터 퍽이 헬멧의 뒤쪽으로 이동하고, 퍽과 HUD를 연결하는 코드가 단락되어 HUD의 뒤쪽으로 이동하며, 캐논의 새로운 저조도 센서가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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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수집꾼 2024.05.18. 12:48
저 기능만 빼더라도 왠만한 3세대 이상의 NVG와 TOD를 능가할 판인데... 미군답게 SF게임에서 구현되는 보병의 통합헬멧 수준을 만들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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