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프랑스가 진행하는 해상항공전 시스템 MAWS가 일부 진전
출처 | https://www.armyrecognition.com/news/nav...e-prog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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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6일 헨솔트가 발표한 정보에 따르면, ESG Elektronik system-und Logistik-GmbH, HENSOLDT Sensors GmbH, Diehl Defense GmbH & Co. KG로 구성된 독일 컨소시엄 MAWS GbR은 프랑스-독일 해상 공중전 시스템(MAWS) 프로젝트와 관련된 보완 연구 계약을 확보했다.
이 계획은 지상국과 함께 유인 플랫폼과 무인 플랫폼이 포함된 네트워크를 통해 해상 정찰, 잠수함 사냥, 해상 표적 교전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연구는 센서 데이터를 처리하고 정보의 자율성과 데이터 주권을 보장하기 위해 인공 지능에 의해 구동되는 '해상전 클라우드'의 개발을 탐구할 것이다. 이 클라우드는 데이터를 저장할 뿐만 아니라 분석까지 하게 되어 MAWS의 중심 요소가 될 것이다.
또한 본 연구는 보잉 P-8A 포세이돈을 하나의 중간 옵션으로 고려하여 독일 해군 항공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할 것이다. 다양한 자산과 지상국을 네트워크화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을 추가적으로 검토할 것이다.
독일-프랑스
최근 몇 년간 양국은 각각 차세대 항공 및 육상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하는 미래 전투 항공 시스템(FCAS)과 주 지상 전투 시스템(MGCS)과 같은 중요한 공동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이러한 협력적인 의도에도 불구하고 프로젝트는 지연과 갈등에 직면해 있다. 탱크 재고를 현대화하고 인공지능과 네트워크 운영과 같은 첨단 기술을 통합하기 위한 MGCS는 계획만큼 빠르게 진행되지 않았다. 기술 표준과 리더 역할에 대한 의견 차이로 인해 산업 및 정치적 차이가 타임라인을 방해했다.
또한 프랑스와 독일의 협력은 연합 전술 항공 수송 편대를 창설하는 데까지 확대되었다